티스토리 뷰
구이저우 자오싱동채肇兴侗寨 마을에는 매일 밤 전통문화공연이 열린다. 100위안의 마을 입장료만 내면 누구나 볼 수 있다. 전통악기와 춤, 노래가 펼쳐지며 사랑이야기와 더불어 민족의 애환이 담겼다. 농경생활을 하면서 살아온 민족답게 산천과 논밭을 무대로 다양한 예술적 감성이 묻어나는 흥미로운 공연이다. 소수민족 동족의 이 노래와 춤은 세계무형문화재로 등재돼 전통문화의 가치가 인정 받고 있다.
'여행 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오싱동채의 아침에는 다랑논이 빛나고 있다 (0) | 2017.06.08 |
---|---|
밤에도 빛나는 소수민족 마을 자오싱동채의 고루 (0) | 2017.05.30 |
자오싱동채 전통공연 (3) 세계무형문화재로 등재된 전통문화 (0) | 2017.05.26 |
자오싱동채 전통공연 (2) 세계무형문화재로 등재된 전통문화 (0) | 2017.05.26 |
자오싱동채 전통공연 (1) 세계무형문화재로 등재된 전통문화 (0) | 2017.05.26 |
최근에 올라온 글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