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여년 전 석굴과 절벽 따라 세운 '사원'
[중국발품취재40] 다퉁 윈강석굴과 쉬엔쿵쓰 베이징(北京)에서 밤 기차를 타고 6월 18일 새벽 6시, 산시(山西)의 다퉁(大同)에 도착했다. 비가 부슬부슬 내린다. 기차 역에서 어렵사리 택시 한대를 대절했다. 시내 호텔 잡고 윈강(云冈)석굴과 쉬엔쿵쓰(悬空寺)를 두루 돌아보고 오는데 200위엔(약 2만5천원). 조금 비싼 듯했지만 하루종일 마음대로 자가용처럼 활용하려면 마음도 편해야 하니 무난한 가격하다.호텔을 잡고 짐 푼 후 바로 윈강석굴로 갔다. 그러고 보니 2006년도에 처음 왔을 때도 비가 왔었는데 공교롭다. 다퉁이 비가 많은 도시는 아니고 사실 중국 최대의 석탄 도시로 유명한데 말이다. 버스를 타면 시내에서 서쪽으로 1시간 이상 달려야 하는데 30분 만에 도착했다. 입구 식당에서 면으로 아침을..
매체기고/오마이뉴스
2008. 5. 13. 1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