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한마음걷기대회에 참여한 초등학생 지난 19일 토요일 베이징 거주 한국인이 무려 500여명이나 모였다. 중국에서 합법적으로 모인 가장 큰 옥외행사가 아닐까 싶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베이징협의회(이하 협의회)가 주최한 베이징 주민 대상 ‘한마음걷기대회’ 행사에 7개 등산 및 여행동호회 회원들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아침 8시, 각 동호회는 한인타운 왕징(望京)을 출발, 9시 30분경 대회 장소에 집합. 바람이 좀 세게 불고 쌀쌀한 날씨지만 주최 측의 예상을 넘는 많은 인파가 모였다. 중국친구에게 ‘토요일에 한국인 수백 명이 모이는 등산대회 간다’고 했더니 ‘그거 안될 텐데요’라고 할 정도로 중국에서는 옥외집회 허가가 쉽지 않다. 대통령 자문기구인 협의회가 공식 허가 받은 단체이니 그나..
매체기고/오마이뉴스
2011. 11. 24. 0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