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쳰먼다제 (1)
마라톤 출발지에 백 년이 넘는 가게들이 수두룩하다

[베이징올림픽아웃사이드-6] 첸먼다제와 다스랄 거리의 '중화라오즈하오' - 쳰먼다제 정양챠오 문화거리 - 쳰먼다제 다스뢀 상업거리 톈안먼광장 남쪽에는 첸먼(前门)이 있다. 황궁 앞을 지키고 선 이 문의 이름은 정양먼(正阳门)이다. 원나라 이래 궁궐 앞, 황궁의 입구인 톈안먼과 정양먼 사이는 행정기관이 있었고 정양먼을 넘어서는 상가 거리가 있었다. 명나라, 청나라 시대에도 이는 변함이 없었다. 정양먼부터 서민들의 놀이터이던 톈챠오(天桥)까지 큰 대로가 있는데 이를 첸먼다제(大街)라 한다. 57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이 거리가 오랜 공사를 끝내고 올림픽을 맞아 새롭게 개장했다. 천지가 개벽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확 바뀐 것이다. 불과 2년 전만 해도 무질서하고 온갖 지저분한 도로였으니 공사 중 장막..

매체기고/오마이뉴스 2008. 8. 19.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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