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후기

[안탕산 방동] 중여동 한중교류 문화여행 3박4일

최종명작가 2017. 1. 31. 16:16

안탕산雁荡山 방동方洞으로 향한다. 동굴에서 바라본 바위도 멋지고 흔들다리에서 쳐다보는 마을도 한가롭다. 작은 폭포가 쏟아져 나오는 잔도를 따라 길지 않지만 인상적인 트레킹을 한다. 하산하는 길이 좀 멀긴 해도 조만간 정상적으로 케이블카가 운영된다니 더 편해질 듯하다. 안탕산 여행에서 가장 마음에 든 코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