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후기
황하가 흐르는 실크로드의 중심도시 란저우
최종명작가
2017. 10. 29. 12:21
밤새 기차로 달려 란저우 역 도착 후 백탑사와 중산교를 둘러본다. 일요일이라 사람도 많고 덥기도 하다. 백탑산白塔山은 원나라 때 징키스칸이 티베트 승려를 위해 세운 8면7층 석탑 이름을 딴 아담한 등산코스이자 황하를 조망할 수 있는 공원이다. 황하를 날아 산으로 올라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