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인코리아
동물 조각상이 있는 장흥조각공원
최종명작가
2008. 12. 15. 23:50
지난 금요일(12일)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이 주관한 1박 2일 강의 프로그램를 듣고 왔다. 낮에 좀 일찍 도착해 숙소 앞을 보니 바로 장흥조각공원(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석현리 397)이 있는 것이 아닌가. 무엇이 있을까 궁금한 것은 무조건 참지 않는다.
관람료 무료. 그냥 들어가면 된다. 공원 안에 어떤 조각들이 있을까. 빙 둘러보니 넓지는 않지만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는 자그마한 공원이다. 큰 다리가 있고 그 아래에는 졸졸 흐르는 개천이 있는데, 아마도 여름에 아이들의 물장난하며 놀기 딱 좋은 듯하다. 한바퀴 돌아보니 동물을 소재로 한 조각 조형물이 6가지 종류가 있었다.
길게 목을 빼고 있는 동물인데, 몸체를 보면 약간 흉물스럽다. 그런데, 얼굴은 거울처럼 반짝거리는 것이 자세히 보면 꽤 인자한 얼굴을 하고 있다.
대여섯마리의 흰 고양이? 또는 인간의 얼굴을 한 고양이들이 서 있다. 모두 안경과 발톱을 빼고는 모두 새하얀 모습이 인상적이다. 고양이 얼굴 표정이 다 다르다.
침팬지야 고릴라야. 서 있는 모습이 귀여워서 가까이 가서 보니 그 얼굴을 마냥 귀여운 것은 아니다.
귀여운 양. 마치 무슨 인형처럼 생기기 않았는가.
엄마와 새끼 낙타가 나란히 마주 보고 서 있다. 툭 치면 후다닥 뛰어다닐 것 같은 모습이다.
관람료 무료. 그냥 들어가면 된다. 공원 안에 어떤 조각들이 있을까. 빙 둘러보니 넓지는 않지만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는 자그마한 공원이다. 큰 다리가 있고 그 아래에는 졸졸 흐르는 개천이 있는데, 아마도 여름에 아이들의 물장난하며 놀기 딱 좋은 듯하다. 한바퀴 돌아보니 동물을 소재로 한 조각 조형물이 6가지 종류가 있었다.
길게 목을 빼고 있는 동물인데, 몸체를 보면 약간 흉물스럽다. 그런데, 얼굴은 거울처럼 반짝거리는 것이 자세히 보면 꽤 인자한 얼굴을 하고 있다.
대여섯마리의 흰 고양이? 또는 인간의 얼굴을 한 고양이들이 서 있다. 모두 안경과 발톱을 빼고는 모두 새하얀 모습이 인상적이다. 고양이 얼굴 표정이 다 다르다.
침팬지야 고릴라야. 서 있는 모습이 귀여워서 가까이 가서 보니 그 얼굴을 마냥 귀여운 것은 아니다.
귀여운 양. 마치 무슨 인형처럼 생기기 않았는가.
엄마와 새끼 낙타가 나란히 마주 보고 서 있다. 툭 치면 후다닥 뛰어다닐 것 같은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