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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아리랑 공연 '장백 웨침'과 '민요연창' - 조선족 연변가무단
최종명 작가
2008. 6. 3. 18:11
연변가무단의 웅장한 무대극 <천년아리랑>입니다.
중국 연길 시 예술극장 무대 위에 조선의 문화를 진솔하게 올렸습니다. 기존 <아리랑>을 2007년 5월에 새롭게 각색해 현대적인 세련미가 한층 높아졌다고 합니다. 극단 단장께서는 '홍보마케팅에 주력해 많은 한국사람, 중국사람들이 보길 바란다'고 합니다.
더불어 한국에서도 공연되길 희망하고 있기도 합니다.
널리 알린다는 취지에서 각 장면마다 조금씩 맛을 보시기 바랍니다. 연길에 가시는 분들은 꼭 놓치지 마세요.
'장백 웨침'은 '북' 춤이라고 생각하면 되고 '민요연창'은 우리 민요 합창입니다.
연길에 가시면 꼭 <천년아리랑>입니다. 그리고 한국에서도 진솔하고 소박한 연변가무단의 온기를 느껴보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