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완다, 세계 2위의 영화관 미국 AMC 인수뱀이 코끼리를 집어삼키고 있는 모습이 생텍쥐페리가 쓴 '어린 왕자'에 나온다. 자기 기업보다 몇 배나 규모가 큰 기업을 통째로 삼키는 일이 최근 중국 경제계에서 자주 이슈가 되고 있다. 언론은 뱀과 코끼리를 등장시켜 '서툰샹(蛇吞象)'이라 부른다. 툰은 '한일병탄(倂呑)'이라고 할 때의 '탄(呑)'이다.지난 21일 랴오닝(辽宁) 다롄(大连)에 본사를 둔 완다(万达)가 세계2위의 스크린 프랜차이즈 미국 AMC를 100% 인수했다. 인수 금액 26억 달러, 부채 승계 그리고 5억 달러의 운영 자금 투입으로 세계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완다 그룹은 부동산과 백화점, 호텔, 노래방(KTV) 사업을 기반으로 영화관 운영을 비롯 문화 산업 등으로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고 ..
매체기고/매체연재완료
2012. 6. 3. 1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