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칭옌고진青岩古镇에서 가장 인상적인 거리는 베이제背街의 돌담길이다. 푸른 바위라는 마을 이름답게 푸른 빛이 감도는 돌이 바닥과 담에 쌓여 있는 고풍스런 거리이다. 시제西街를 거쳐 서쪽 성곽까지 왕복한다. 가는 길에 두 장군이 그려져 있는 멋진 대문이 보인다. 동서남북으로 조성된 거리는 가는 곳마다 서민들의 삶이 잘 녹아 있어서 포근하고 정겹다.
'여행 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칭옌고진의 장원급제 고거와 도교사원 완서우궁을 찾아서 (0) | 2017.06.14 |
|---|---|
| 칭옌고진 중심거리에 앉아 사인 만들어주는 사람이 있다 (0) | 2017.06.14 |
| 구이저우 4대 고진 칭옌고진에는 장원급제를 기념하는 족발이 있다 (0) | 2017.06.14 |
| 문화대혁명 흔적이 남아있는 고즈넉한 천년마을 황야오고진 (0) | 2017.06.13 |
| 양숴에 가면 반드시 보는 '인상류싼제' 공연 7개 토막으로 보다 (0) | 2017.06.13 |
최근에 올라온 글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