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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족의 근거지 다리고성에는 천주교 성당이 있다. 고성을 천천히 걸어 성당을 찾는다. 중국에 천주교가 전파된 건 대체로 명나라 말기이다. 이 다리의 천주교 성당은 1927년 건축됐다. 동서양의 건축양식이 잘 조화를 이룬 멋진 건물이다. 다리고성에 가면 꼭 찾아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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