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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산은 중국 최대의 지진 피해지역입니다.
1976년 엄청난 지진(7.8)이 발생해 도시를 전쟁터로 바꾸었습니다. 

 

이제는 그 상처도 많이 사라져 시내에 있는 지진기념탑 부근에서는 아이들이 뛰어 놀고 연을 날리고 춤 연습도 한창입니다. 기념관에는 지진 관련 자료를 전시하고 있으며 동시에 당산시의 경제개발과 사회문화적 변화를 홍보하는 곳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