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4일, 후배 딸 진하와 혜은이를 데리고 만리장성을 갔습니다. 베이징패키지여행 프로그램의 대표적인 바다링 장성에 가면 아이들은 거의 죽음입니다. 덥고 사람들 많고, 비싸고 사진 찍으면 온통 장성보다 사람들이 더 많고...
그래서 고민 끝에 향수호 장성으로 향했습니다.
마침 늘 막아놓는다던 장성 입구가 열려 있어 아직 미개발된 장성의 진면목을 그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 사람 하나 없으니 그야말로 조용하고 아이들 천국입니다. 이것이 정말 진정한 만리장성의 모습임을 진하와 혜은이는 몸으로 느낀 것입니다.
너무나도 가슴이 북받쳐 올라, 기분 좋아서일까요. 진하와 혜은이는 소녀시대의 지지지를 부르며 춤 춥니다.
아마도 세계 최초로 한국아이들의 만리장성 공연무대가 아닐까 싶습니다. 소녀시대라도 쉽게, 감히 만리장성에서 노래하고 춤 출 수 있을까요?
만리장성을 배경으로 진하와 혜은이의 지지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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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이 귀엽네요.. ㅋㅋ
아이들이 귀엽다고 느낀다니 정말 짠이아빠는 순수해~
그 어떤 한국아이들도 10년 내에는 저 만리장성에 오르기 힘들겨~~돈 주고도 못 볼 그림이지~
고맙습니다. 선배
4일날 들어간다...
부탁한건 못 살지도 모르겠다....
하여간 주말에 중국고위층(?) 사람과 식사를 할 거 같고..연일 술과 더불어 산다...ㅎㅎ
헐ㅋ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