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장례는 어떤가? 장례를 치르고 있는 집 앞에서
오늘(2006.11) 우연히 길을 지나다 장례를 치르고 있는 집을 봤다. 수많은 화환이 길가에 세워있고 사람들도 많았다. 특이하면 일단 찍고 궁금하면 묻고 그리고 중국에 대해 공부하고 알아야 하는 성미를 채우기에 충분했다. 차에서 내려, 약간 저물기 시작하는 저녁노을에 기대어 조심스레 다가갔다. 아무래도 장례라는 것은 사람의 죽음과 관련됐으니 무례를 범하면 안될 일이라 긴장하지 않을 수 없다. 게다가, 혼자이니 침착해야 할 일이다. 길 건너편에서 사진 두어장 찍고, 살짝 안으로 들어가려는데 아니나 다를까 왼팔에 검은 리본을 한 상주인 듯한 사람이 쳐다본다. 옆에 선 부인인 듯한 사람에게 뭐라 소근거리는 듯 했다. 예의에 어긋나면 안될 터, 차분히 지켜봤다.차를 타고 가다가 화사한 화환이 보여 급하게 카메..
라이프차이나
2008. 5. 15. 1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