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극과 유사한 사천극의 정수를 선보이는 토막극 - 청두 촉풍아운
슈펑야윈(蜀风雅韵)에서는 촨쥐 중 정제된 부분만 골라 선보이는데 그것을 저즈시(折子戏)라 한다. 일종의 토막극이라 봐도 된다. 소개된 내용은 양(杨)씨 집안의 장수이야기라 해서 드라마로도 만들어진 양자장(杨家将)에 대한 이야기라고 생각했는데 자세히 보니 여자배우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것으로 봐서 양문여장(杨门女将)인 듯하다. 등에 깃발을 꼽고 등장하는 배우들의 모습이 전형적인 중국 경극, 천극 등에서 볼 수 있는 장면이고 영화 패왕별희에서도 보았을 것이다. 중국 촨쥐(川剧)는 징쥐(京剧)와 유사하다. 경극의 유래는 원래 안후이(安徽) 지방에서 전래되던 것이 북경에서 발전된 것이라 해서 찡쥐라 하는데 비해 촨쥐는 쓰촨(四川) 지방에서 고유하게 전래되어 온 것이다. 그런데, 실제로 우리가 보기에는 크게 구..
방송영상/영상차이나
2008. 7. 15. 1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