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룽촨촌龙川村 호씨종사胡氏宗祠는 목조예술박물관木雕艺术博物馆이자 민족예술전당民族艺术殿堂이라 불린다. 지붕을 따라 내리는 비가 인상적인다. 사당 바로 동쪽에 작은 문으로 들어서면 정가사당丁家祠堂이 자리잡고 있다. 지붕에 마치 도깨비처럼 생긴 독특한 문양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호씨 촌락에 정씨가 함께 사는 이유는 풍수지리 관념과 관련이 있다는 전설이 있다. 나중에 기사 등으로 자세하게 소개할 예정이다. 룽촨촌은 이번 여행에서 꼭 보고 싶었는데 다행히 도로시설이 좋아서 다녀올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