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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트불교 겔룩파의 창시자 총카파의 고향이자 그를 봉공하는 타얼쓰(탑사)에 왔다. 역대 달라이라마가 다녀갔으며 겔룩파 6대 사원이기도 하다. 사람이 많다. 입구까지 들어서는 동선도 엄청 복잡해졌다. 그러나 정말 멋진 사원이자 꼭 한번 와보고 싶은 관광지이다.


티베트 불교의 개혁자이자 겔룩파의 창시자인 총카파(宗喀巴)의 출생지인 곳으로 티베트 6대 라마사원 중 하나. 400여 년의 역사와 수많은 불전, 사당, 팔보탑 외에도 '타얼쓰 3절'로 불리는 독특한 소조작품, 벽화, 미술족자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