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지난 7일 베이징에 온 이후 늘 하늘이 뭔가 '불만에 가득찬 채' 흐리더니 어제 오후 쏟아진 빗물에 녹아 오늘은 오래간 만에 파~란 하늘을 선보였다.
어제 우다오커우(五道口) 갔다가, 밤 늦게 다시 왕징에서 '한국과 중국'을 토론(?)하느라 약간 늦게 일어나 창문을 여니 기분 좋은 하늘이 펼쳐져 있다.
15층에서 내려다 본 왕징 부근 모습이다. 아파트 사이로 상큼한 조화가 기분 좋다. 이제 밥 먹고 다시 시내로 가야지~ 오늘 내내 즐거운 컷!이 생기리라 기대하면서...^_^
하여간 베이징, 이런 날도 있지요!!!
'라이프차이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찻집에서 만난 미국 베트남 여학생 (0) | 2008.08.21 |
---|---|
코카콜라 때문에 두눈이 빨갛다 (2) | 2008.08.17 |
우리돈 3원으로 차 한잔 하세요! (0) | 2008.08.12 |
CCTV신문 채널에 하루 종일 한국3위 (0) | 2008.08.10 |
베이징공항에서 재롱 피는 푸와에게 '이름이 뭐냐?'고 물었더니 (0) | 2008.08.08 |
최근에 올라온 글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