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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강 근처 강변에서 삼겹살 구워 먹고 매운탕 끓여 먹고
아저씨들의 수다가 지루한 듯 해도
살아가는 이야기라 그런지 웃기면서도 독특하네요.
옛날 부엌에 있던 큰 가마솥 두껑에
참숯으로 달궈 삼겹살을 구우니 정말 맛이 좋네요.
민물고기 잡아서 끓인 매운탕 맛도 좋고요.
동창이나 친구사이에서 흔히 오가는 이야기...
주말을 맞아 아저씨들끼리 이 무슨 별난 나들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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