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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루 (9)
관우 형이 왜 거기서 나와? 알짜배기 베이징 골목 기행

삼국지가 쟁반 위에서 땡땡땡땡 진동에 따라 춤추는 무형문화재 쭝런[최종명의 차이나는 발품 기행] 베이징 문화여행 ④ 스차하이와 홍극장 징(锣)과 북(鼓)을 만들던 후퉁(胡同)이 있다. 폭이 8m 정도, 남북(南北)으로 약 800m에 이르는 난뤄구샹(南锣鼓巷)이 베이징의 문화 거리로 변신했다. 베이징 올림픽이 만든 변화였다. 주말이면 젊은 연인의 번화가로 탈바꿈하고 관광객 발길도 잦다. 식당과 공예품 가게가 줄지어 자리 잡았고 풍물이 넘쳐난다. 난뤄구샹 골목 양쪽, 동서(东西)로 뻗은 골목이 8곳이나 된다. 골목 속의 골목이 서로 엉켜 있다. {계속}

매체기고/한국일보발품기행 2020. 11. 7. 10:09
[서안] 남대문을 지나 서안 시내 종루와 고루의 화려한 야경

호현에서 서안으로 돌아와 저녁을 먹은 후 서안 성벽 남쪽 남대문부터 시작해 중심 지역인 종루까지 걸었다. 성곽을 드나드는 차량의 흐름은 밤에도 변함없이 빠르다. 종루의 야경은 직접 바로 앞에서 보면 더욱 아름답다. 멀리 고루도 야경의 자태가 멋지긴 마찬가지다.

여행 후기 2017. 6. 22. 13:53
[서안] 회족의 문화가 살아있는 거리는 언제나 먹거리가 풍부하다

서안西安 회민가回民街는 고루鼓楼 북쪽에 사는 회족의 거리로 약 500m에 이르는 먹자골목이다. 실크로드를 통해 중원 땅 장안으로 들어온 페르시아 지역의 상인 후예가 살고 있기도 하다. 하얀 모자를 쓴 회족은 이 거리에서 문화관광 상품으로 거듭난 서역의 먹거리를 판다. 양고기 꼬치는 물론이고 국수와 볶음밥, 만두와 서역햄버거도 많다. 수많은 여행객들이 이곳에서 다양한 풍물을 즐긴다. 서안에서 가장 복잡하고 흥미로운 거리다.

여행 후기 2017. 6. 22. 13:23
밤에도 빛나는 소수민족 마을 자오싱동채의 고루

소수민족 동족 마을 중 가장 아름답다고 평가되는 자오싱동채肇兴侗寨는 크게 다섯 부분으로 나뉘어지는데 고루를 중심으로 구분된다. 인단仁团, 의단义团, 예단礼团, 지단智团, 신단信团으로 구분되는데 고루는 마을 집회 장소이자 광장이다. 조명이 들어온 고루를 모두 바라볼 수 있는 객잔에서 하루 묵었기에 밤의 모습이 휘황찬란했다. 밤에도 고루 속 문양이 잘 드러난다. 멋진 소수민족 마을의 밤이다.

여행 후기 2017. 5. 30. 18:12
자오싱동채 전통공연 (1) 세계무형문화재로 등재된 전통문화

구이저우 자오싱동채肇兴侗寨 마을에는 매일 밤 전통문화공연이 열린다. 100위안의 마을 입장료만 내면 누구나 볼 수 있다. 전통악기와 춤, 노래가 펼쳐지며 사랑이야기와 더불어 민족의 애환이 담겼다. 농경생활을 하면서 살아온 민족답게 산천과 논밭을 무대로 다양한 예술적 감성이 묻어나는 흥미로운 공연이다. 소수민족 동족의 이 노래와 춤은 세계무형문화재로 등재돼 전통문화의 가치가 인정 받고 있다.

여행 후기 2017. 5. 26. 17:50
직포 두드리고 천연 색깔 염색하는 소수민족 마을 자오싱동채

구이저우의 소수민족 마을 자오싱동채肇兴侗寨는 직포를 두드려 옷을 만드는 소리로 온 동네가 시끄럽다. 고루를 따라 조성된 도랑은 따뜻한 날씨와 어울려 정겹다. 천연의 염료를 만들어 옷에 색감을 입히는 염색을 하는 할머니와 아주머니의 손길이 바쁘다. 고루 외에도 전형적인 구이저우 가옥인 조각루吊脚楼와 풍우교风雨桥도 인상적이다.

여행 후기 2017. 5. 23. 13:10
'인의예지신' 다섯 곳의 고루로 나누어진 동족 마을 자오싱동채

소수민족 동족 마을 중 가장 아름답다고 평가되는 자오싱동채肇兴侗寨는 천 여 가구에 약 6천명이 거주하는 동족 마을이다. 2005년에 이미 가 '중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6대 향촌'으로 선정하기도 했다. 오랜 전부터 유럽 배낭족이 다녀갔던 곳이기도 하다. 마을은 크게 다섯 부분으로 나뉘어지는데 고루를 중심으로 구분된다. 인단仁团, 의단义团, 예단礼团, 지단智团, 신단信团으로 구분되는데 고루는 마을 집회 장소이자 광장이다. 고루의 전통문양은 해학적이어서 정겹고 아름답다. 자오싱을 고루의 고향이라 일컫기도 한다. 최근에는 고속철이 30분 거리의 충장从江 역을 통과해 중국인들이 더욱 많이 찾는 4A급 소수민족 개방마을이다.

여행 후기 2017. 5. 23. 12:17
이슬람 문화가 담긴 서안 시내 <청진사>

서안 시내 고루(鼓樓) 서북방향에 가 있다. 는 이슬람문화의 영향을 받은 사찰이니, 중국에 널리 퍼져 있는 도교사원이나 불교사찰과는 다소 다르다. 가는 길에는 지금도 이슬람교를 신봉하는 회족 시장골목이 있다. 회족은 중국소수민족 중 하나이지만, 인구가 900만 명에 육박하니 소수민족 중에서는 다수민족이라 하겠다. '고루' 북쪽으로 넘어서면 바로 시장이 형성돼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야말로 종합시장으로 음식점과 가게 등이 꽤 길게 퍼져 있다. 오토바이, 자전거와 사람이 뒤엉켜 복잡한 편이기도 하다. 하얀 모자를 둘러 쓴 사람은 분명 회족일 것이다. 모택동 사진을 비롯, 공산당혁명 상품들을 판매하고 있으니 아이러니이긴 하다. 회족 역시 중국인일지니, 또 대수롭지도 않을 지 모르겠다. 한족과 동화되어 '하..

라이프차이나 2008. 5. 15.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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