옌볜에서 우리 한복을 만든다
[중국발품취재35] 한중비즈니스포럼 장춘 및 연길 행사 5월 30일 아침이다. 호텔 조찬을 먹으러 갔는데, 꽤 정갈하다. 3성급 호텔치고는 수준 높고 음식 맛도 괜찮아서 기분이 좋다. 앞으로 며칠 동안 내 의지대로 식사하기 힘들다. 일행이 있는 것이다. 오늘부터 4박 5일 일정으로 세리(SERI)의 온라인 커뮤니티인 한중비즈니스포럼의 중국 장춘-연길 포럼이 시작된다. 한중포럼은 8천여 명의 중국전문가들이 모인 온라인 및 오프라인 모임인데 올해 3번째로 중국 현지 포럼을 개최하게 된 것이다. 다행히 취재 일정이 맞아 참여했다.행사 일정 동안 특급 호텔과 그에 준하는 식사가 제공되고 백두산 등산까지 할 수 있다니 설레인다. 게다가 현지 합류의 경우 회비(800위엔)도 저렴해 금상첨화라 하겠다. 그래서, 행사..
매체기고/오마이뉴스
2008. 5. 10.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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