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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 (2)
아저씨들의 삼겹살 매운탕 수다

임진강 근처 강변에서 삼겹살 구워 먹고 매운탕 끓여 먹고 아저씨들의 수다가 지루한 듯 해도 살아가는 이야기라 그런지 웃기면서도 독특하네요. 옛날 부엌에 있던 큰 가마솥 두껑에 참숯으로 달궈 삼겹살을 구우니 정말 맛이 좋네요. 민물고기 잡아서 끓인 매운탕 맛도 좋고요. 동창이나 친구사이에서 흔히 오가는 이야기... 주말을 맞아 아저씨들끼리 이 무슨 별난 나들이인가.

취재인코리아 2008. 7. 12. 17:47
아들의 베이징 나들이

2002년 11월, 아들 우혁이가 베이징 나들이를 왔다. 당시 초등학교 2학년생이었고 이제 6학년이니 기억이나 날런지. 그때 사진들이 있어, '나들이'를 소개한다. 고궁 안에 들여보냈더니 친구아들이랑 제 세상 만난 듯 개구장이 짓이다. 베이징 처음 온 기분이 너무 좋은지 사진마다 손짓 발짓 눈짓이 새록새록 담겨있다. 고궁 자금성이야 전에도 자주 다녔으니, 아이들 표정보는 즐거움에 지루하진 않아 좋았다. 사자 앞에서 입벌리고 포효를 따라하는데 뭐 새끼사자지요. 요 직전에 엎드려 폼을 잡더니, 아무래도 어색하던지 이번에 이렇게 고함이다. 사자를 닮으려면 아마 입이 더욱 커야할 거 같은데... 그래, 사자 앞에서는 좀 차분하게 있어도 좋을 거 같다. 서서히 햇살이 내려서 날이 좀 따뜻해지니 모자를 뒤로 벗어넘..

라이프차이나 2008. 5. 13.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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