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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타 (9)
[서안] 여전히 발굴 중이며 온전히 되살리고 있는 병마용의 참 모습

이번 중원문화여행에는 아바타인 낙타를 데리고 다녔다. 실크로드의 상징이자 운송수단인 낙타는 병마용兵马俑 앞에 서니 더욱 믿음직스럽고 적절한 모습을 연출했다. 1호갱은 38줄의 전차와 보병군단을 드러내고 있다. 2천년의 세월을 거쳐 드러났기에 온통 상처투성이인 병마용을 다시 복원하기 위한 작업이 진행 중이다. 온전히 다 맞추긴 어려워도 대체로 형상이 그대로 드러나는 녀석을 다시 보여주고 있다. 가까이 보면 세월의 풍파를 견딘 사람처럼 정겹고도 존경스럽다. 이어서 3호갱으로 들어갔다. 1호갱과는 25m 떨어졌고 2호갱과는 120m 떨어진 곳에 위치하는 1호갱 곁방 개념의 갱이자 차마방车马房이다. 또한 출토된 명마용은 68개로 지휘부였다고 분석된다. 3호갱에 올 때마다 느끼지만 마차의 자태에 감동한다. 또한 ..

여행 후기 2017. 6. 15. 14:30
[영상+사진] 적봉 우단사막(2) 미끄러지는 사막 놀이 그리고 낙타

예상보다 높은 사막 정상을 오른 후 다시 사막 능선을 타고 내려와 멋지게 사막을 미끄러지고 싶었는데 ...낙타 타고 사막을 돌아다니는 일도 나름 재미있네요...

방송영상/영상차이나 2013. 7. 10. 15:39
[TV강좌] 동서양의 길목에 초승달로 떠오른 오아시스

17회 간쑤 2 동서양의 길목에 초승달로 떠오른 오아시스 5) 장예 張掖 초저녁 공원은 시민들의 노래연습실 치롄산을 넘어 버스를 타고 14시간 만에 겨우 간쑤 성 장예에 도착했다. 곧바로 기차 역으로 달려가 다음 날 티켓을 예매할 생각이었다. 장예에서 하루 묵을 생각을 바꿔 다시 새벽 1시 19분 행 밤 기차표를 끊었다. 아쉽지만 바로 출발하기로 했다. 그래서, 시간이 서너 시간 남았다. 다시 시내 중심지인 중구러우(鐘鼓樓)로 갔다. 종각이 있는 곳이니 번화가이다. 누각 위로 해가 지기 시작하는데 갑자기 새 떼가 활개를 치고 있다. 해가 저물 때면 이렇게 새들이 떼로 몰려다니는 지는 모르지만 다소 스산하고 이상한 느낌이다. 사거리를 중심으로 동서남북으로 뻗은 길이 보인다. 동쪽 길은 둥다제(東大街), 서..

방송영상/한겨레TV차이나리포트 2011. 8. 28. 09:22
[TV강좌] 전지현 닮은 몽골족 아이 주어린

14회 네이멍구 2 전지현 닮은 몽골족 아이 주어린 1) 쿠부치 庫布其 우리나라로 불어오는 황사 진원지의 낙타들 초원에서 하루 밤을 보내고 이제 다시 사막 체험을 떠난다. 아침을 먹자마자 네이멍구 이커자오(伊克昭) 멍(盟)의 다라터(達拉特) 치(旗)에 속해 있는 쿠부치(庫布其) 사막을 향해 갔다. 멍과 치는 중국식으로 말하면 군과 현 정도되는 개념이며 '쿠부치'는 몽골어로 활시위라는 뜻의 사막 이름이다. 중간에 바오터우(包頭)의 한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쿠부치에 도착한 시간은 오후 1시니 시라무런 초원에서 4시간이나 걸린 셈이다. 입장권을 사고 나니 양말을 사라고 한다. 샤와(沙襪)라고 하는데 사막 모래를 막는 커다란 양말을 10위엔에 빌렸다. 양말을 신고 나서 사막 지프차인 위에예처(越野車)를 타야 하..

방송영상/한겨레TV차이나리포트 2011. 8. 4. 10:16
낙타가 거니는 사막을 붕붕 넘나든 모터자동차 타고

밍사산(鸣沙山) 역시 관광지라 낙타와 모터자동차(ATV)를 탈 수 있다. 낙타를 타고 가는 사람들의 모습이 꽤 낭만적이다. 고등학교 때인가 본 영화 ‘아라비아의 로렌스’인가 막 그런 장면이 연상되고 그랬다. 사막을 가로질러 가는 실크로드 상인들의 모습 같기도 하다. 물론, 돈 내고 즐기는 여행이긴 하지만, 날씨가 더워서인지 그런 상상도 아주 금방이다. 이전에 네이멍구(内蒙古) 초원에서 탔던 모터자동차가 있어서 가격을 흥정(50위엔)하고 탔다. 울퉁불퉁한 사막을 넘고 넘는다. 운전사가 운전대를 나에게 건넨다. 부릉거리며 달렸다. 정말 신난다. 그리고 이게 참 말을 잘 듣다가도 안 듣는다. 사막을 넘어가는데 사막이 어디 똑바른 길이던가. 좌우로 확 기울다가 쓰러질 듯 불안하다. 다시 내려오는 길에 운전사 뒤..

방송영상/영상차이나 2008. 7. 2. 15:45
낙타와 모터자동차 그리고 사막 모래썰매

바오터우 부근 사막 한가운데 거니는 낙타는 메마른 사막을 아주 '영화'적으로 연출하고 있다. 모터자동차도 신나는 체험이다. 곡예에 가까운 질주는 간담을 서늘하게 하니 더위를 가시게 할 수 있을까. 사막 곳곳을 사진으로 찍고 영상으로 담고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사막 위에서 폼나게 걸었다. 역시 사막썰매야말로 신나는 휘날레이다.우리 일행들과 주어린 엄마, 가이드가 썰매를 타고 내려온다. 빨리 내려온다는 것은 그만큼, 속도와 체중을 생각하게 한다. 신나는 사막여행. 내몽고 사막에서 느낄만 하다.

방송영상/영상차이나 2008. 6. 21. 16:25
내몽고 사막에서 맛 볼 수 있는 다양한 놀이감

내몽고의 바오터우(包头) 부근 사막으로 갔다. 사막 놀이터에 가려면 짚차도 되지만, 엄청난 탱크를 타는 재미가 있다. 순간 오르락내리락하는 탱크의 소용돌이가 제2차 세계대전은 아닌지 착각하게 한다. 사막의 별미는 모래썰매일 듯하다. 더위에 무슨 '신나는' 썰매일까 의아해할 수 있는데, 사람들 휭 내려가는 모습이 참 재미있어 보인다. 낙타를 타도 된다. 낙타들은 주인을 기다리며 맑고 커다란 눈동자를 이리저리 굴리고 있다. 사막을 달리는 모터자동차도 있으니 정말 내몽고 사막에서 한나절 즐길만한 놀잇감이 참 많은 셈이다.

방송영상/영상차이나 2008. 6. 21. 16:23
만리장성 끝에서 80위엔 때문에 곤욕

[중국발품취재47] 만리장성의 서쪽 끝 자위관 새벽에 도착해 잠을 자고 나니 오후 1시다. 간단히 요기를 하고 냉큼 쉬엔비(悬壁) 장성(长城)으로 달려갔다. 명나라 시대 만들어진 서쪽 끝 장성이다. 물론 한나라 시대 서쪽 끝 경계는 위먼관(玉门关)이 있긴 하지만, 영토의 개념이 아니라 군사적 개념의 명나라 장성은 이곳에서 끝이 난다. 최근 중국정부가 만리장성의 길이를 정확하게 새로 재겠다고 하는데 그것은 영토의 개념, 정치적 의도가 명백히 있는 듯하다. 아마도 동북의 하얼빈 및 만주벌판부터 위먼관 너머까지 성곽을 쌓은 흔적을 모두 포함시킬 듯하다. 그래서, 만리장성의 길이를 4천 킬로미터가 아닌 6천7백 킬로미터라거나 심지어 1만 킬로미터 이상이라고 주장하는 학자들이 생겨나고 있기도 하다. 만리장성은 원..

매체기고/오마이뉴스 2008. 5. 15.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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