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왜 ‘티베트’라 부르는 거야? 세계문화유산 포탈라궁을 세운 토번 [최종명의 차이나는 발품 기행] 티베트 ① 라싸 포탈라궁 해발 3,650m 고원에 위치한 궁가(貢嘎) 공항에 착륙했다. 구름을 뚫고 미끄럼틀 타듯 활주로에 내렸다. 구름은 눈높이에 있다. 날씨는 쾌청하고 공기는 하늘이 하사한 선물 같다. 2007년 7월, 티베트에 처음 도착했다. 지금은 기차가 생겼지만 당시에는 버스를 타고 1시간 걸렸다. 라싸(拉薩, Lhasa)로 들어섰다. 지금까지 모두 4번 갔는데 늘 짜릿한 걱정이 앞선다. 코앞이 바다인 곳에서 살았으니 당연하다. {계속}
매체기고/한국일보발품기행
2022. 1. 15. 23:07
공개강좌 네번째는 "티베트 차마고도"입니다. 운남 샹그릴라를 벗어나면 메리설산이 나타나고 이어 고원 초원과 해발 4~5천미터가 넘는 고개를 넘습니다. 소금 염전도 지나고 천로72구비도 지납니다. 빙하와 호수도 등장하고 오체투지로 지나는 티베트 사람들도 만납니다. 티베트 역사와 문화, 차마고도의 험로를 여행합니다. -메리설산의 룽다, 티베트의 염원을 담다-붉은 소금, 하얀 소금 천년의 세월을 머금다-삼강병류 따라 고원 초원을 달리다-차마고도에서 만난 티베트 1대 왕 냐티짼뽀-하늘에 이르는 72구비구비, 살아있는 빙하-찻잎이 된 아가씨와 소금이 된 총각-통일군주 쏭첸깜포의 출생지를 가다 강의자료
중국역사문화강좌/공개강좌
2018. 9. 17.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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