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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고성 (2)
백족의 고향 다리고성에 있는 천주당을 찾아

백족의 근거지 다리고성에는 천주교 성당이 있다. 고성을 천천히 걸어 성당을 찾는다. 중국에 천주교가 전파된 건 대체로 명나라 말기이다. 이 다리의 천주교 성당은 1927년 건축됐다. 동서양의 건축양식이 잘 조화를 이룬 멋진 건물이다. 다리고성에 가면 꼭 찾아볼 만하다.

여행 후기 2017. 11. 1. 15:12
다리 창산에 있는 대리국 시대의 유명 불교사원

7월 31일 오후 쿤밍(昆明)에서 버스를 타고 다리(大理)로 가는 길. 밤이 되자 비가 조금씩 내리기 시작한다. 다시 다리고성(大理古城)으로 이동해 숙소를 잡고 고성의 분위기에 빠졌다. 따리구청은 기대한 것보다 낭만적이지는 않았다. 다음날 아침, 예상과 달리 비가 내리지 않아 따리구청에서 약 5킬로미터 떨어진 곳의 창산(苍山)을 트레킹하기로 했다. 창산은 10킬로미터가 넘는 산악트레킹 등산로가 있는 아름다운 산이다. 그 입구에 아담한 사원이 있으니 바로 간퉁쓰(感通寺)이다. 안개가 자욱하게 피어오르고 아름드리 수백년 수령을 자랑하는 나무들이 운치 있게 서 있는 이 아담한 사원이다. 서기 9세기 경에 처음 세워졌다 하니 역사가 깊다. 나중에 하나의 왕조국가인 대리국이 된 남조(南诏)시대의 명찰이다.

방송영상/영상차이나 2008. 8. 1.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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