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1일부터 2박3일, SK텔레콤 글로벌원정대 팀원으로 베이징에서 매년 열리는 엑스포 전시회에 참가했습니다. 다른 분들은 IT 및 텔레콤 전문가였고 중국전문가로서 제가 함께 투어를 했습니다. 물론 10년전, 저도 IT와 인터넷 비즈니스에 종사했긴 하지만, (그러고 보니 일행 중 윤대표[짠이아빠]랑 97년말에 만났으니 어언 10년이 넘었군요) 지금은 너무도 어려운 분야가 된지라, 엑스포에 있는 예쁘고 친절한 '도우미'를 집중적, 관심을 가지고 취재했습니다. 조금 오버해서 섹스어필하는 측면도 있지만, 그래서 점잖하지 못하다고 추궁해도 할 수 없습니다. 도우미는 각 행사에서 참관자들에게 상품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즐겁게 설명해주는 효과를 발휘합니다. 그래서, 글로벌 기업들은 현지 전시회에서 나름대..
라이프차이나
2008. 11. 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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