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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2)
구이저우 자오싱동채에서 성 경계 넘어 광시 평안촌에 이르다

구이저우 동남부 소수민족 마을 자오싱동채肇兴侗寨를 나와 고속철 충장从江 역을 지나 남쪽으로 30여분 달리다가 다시 강변 도로를 따라 동쪽으로 한참 달린다. 이 도로는 국도 321번으로 한적하지만 비포장도 있고 도로공사도 가끔 있어서 꽤 시간이 걸린다. 드디어 성 경계를 넘으면 광시 싼장三江이다. 룽셩龙胜의 각족자치현各族自治县을 지나 다랑논 풍경구인 룽지龙脊에 이른다. 각족이라고 따로 있지 않고 여러 각각의 민족이 모여 산다는 곳이다. 다시 풍경구 차량으로 환승해 3~40분 산길을 오르면 드디어 좡족壮族 마을 평안촌平安村에 도착한다. 약 4시간 30분의 긴 시간이 소요된다.

여행 후기 2017. 6. 12. 16:19
옥상 문 열어준 국화 찻집 주인 덕분에 샤오치 마을 지붕을 보다

우위엔婺源의 샤오치晓起는 국화가 많이 핀다. 유명한 황국皇菊 차 생산지이기도 하다. 상 하로 나누어진 샤오치 마을을 다 둘러보고 국화 차 한 잔 하러 찻집에 들렀다. 차도 사고 한참 놀다가 주인에게 옥상으로 올라갈 수 있냐고 물었더니 아들을 불러 안내를 해주도록 한다. 그래서 휘주문화가 풍부한 샤오치 마을의 지붕들을 바라볼 수 있었다. 아래에서만 보다가 높은 곳에서 비슷한 높이에서 가옥을 보니 또 다른 느낌이다.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곳곳에 복福 자가 새겨진 지붕은 아름다웠다.

여행 후기 2017. 5. 1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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