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13억과의 대화

프로필사진
  • 글쓰기
  • 관리
  • 태그
  • 방명록
  • RSS

13억과의 대화

검색하기 폼
  • 13억과의대화 (1571)
    • 공지|프로필 (27)
    • 중국문화여행 (0)
      • 동행인솔 (0)
      • 발품답사 (0)
    • 여행 후기 (256)
    • 매체기고 (453)
      • 한국일보발품기행 (147)
      • 농심음식여행 (60)
      • 오마이뉴스 (182)
      • 매체연재완료 (59)
    • 중국역사문화강좌 (120)
      • 공개강좌 (18)
      • 출간도서 (22)
    • 차이나는발품기행 (2)
    • 방송영상 (344)
      • 영상차이나 (274)
      • 한겨레TV차이나리포트 (52)
      • TVIS 일단출발 (4)
      • ebs세계테마기행 (8)
      • 천하무림기행 (6)
    • 중국대중문화 (48)
    • 라이프차이나 (232)
      • 여우위에칼럼 (16)
    • 취재인코리아 (89)
  • 방명록

마터우친 (5)
[TV강좌] 몽골족 전통악기에는 말 머리가 새겨져 있다

13회 네이멍구1 몽골족 전통악기에는 말 머리가 새겨져 있다 1947년 5월 신중국 최초의 소수민족자치구인 네이멍구자치구는 남북으로 1700킬로미터, 동서로 2400킬로미터에 이르는 내륙지역이다. 허베이, 산시, 산시, 닝샤, 간쑤 및 동북3성과 모두 경계를 이루고 있으며 몽골과 러시아와도 국경을 이루고 있다. 중국 춘추전국시대 이래 초원과 사막을 무대로 성장한 북방 유목민족은 지속적으로 중원으로의 진출을 도모한다. 흉노족, 거란족, 선비족, 돌궐족, 몽골족 등은 끊임없이 남하해 중원의 한족과 충돌한다. 중원에 도읍을 정하고 전 중국을 통치하게 되는데 그 터전이 된 곳이기도 하다. 네이멍구자치구의 수도인 후허하오터와 몽골족의 전통문화를 만끽할 수 있는 시라무런 초원과 우리나라로 불어오는 황사의 진원지로 ..

방송영상/한겨레TV차이나리포트 2011. 7. 28. 16:33
두 줄 현악기의 맑고 경쾌한 연주 얼후 독주 - 청두 촉풍아운

두 줄로 이뤄진 현악기인 후친(胡琴) 독주이다. 그 소리가 바이올린보다 더 맑고 또 때로는 경쾌하다. 후친은 원래 서역지방에서 중국 중원지방으로 전해온 악기인데 거의 중국 한족화된 전통악기로 취급된다. 두 줄로 이뤄진 현악기는 몽골에서는 마터우친(马头琴)가 있는 등 소수민족들도 각자 자신의 전통문화를 연주하는 악기를 지니고 있기도 하다. 후친은 두 줄 현악기의 통칭이며 중음을 내며 연주에 자주 사용하는 중후(中胡), 고음을 내며 찡쥐에서 많이 사용하는 징후(京胡), 광둥지방에서 많이 사용하는 가오후(高胡), 송나라 이래 북방 지역에서 사용해 온 얼후(二胡), 동북지방에서 유래해 전해 온 반후(板胡) 등 그 종류가 다양하다. 보통 후친이라 하면 얼후를 말하고 우리도 보통 두 줄 현악기를 얼후라고 기억하고 ..

방송영상/영상차이나 2008. 7. 15. 18:33
몽고초원의 집마다 칭기스칸 초상화가 걸려 있다

몽고바오에서 하루를 묵으러 내몽고 초원으로 갔습니다. 3시간 가량, 높은 산을 넘고 초원을 달려 도착한 곳은 약간 상업화된 민박촌입니다. 몽고족 풍습처럼 손님이 오면 징쥬(敬酒)를 주고, 손님은 몽골족 풍습으로 답례를 합니다. 초원집 몽고바오에는 각 방마다 칭기스칸의 초상화가 걸려 있습니다. 맛 있는 양고기에 점심을 푸짐하게 먹었습니다. 전통악기 마터우친(马头琴) 연주와 함께 몽고바오에 온 손님들인 우리들. 계속 눈길을 끈 마터우친은 중국 중원의 한족 전통악기인 얼후(二胡)처럼 두 줄 현악기인데 얼후보다 훨씬 아름다운 소리를 내고 있으며 말 머리 모양의 문양이 이채롭습니다.

방송영상/영상차이나 2008. 6. 20. 16:11
왕과 왕비의 듀엣 무용 - 왕소군묘 공연

후허하오터 왕소군묘에서 뜻밖에 아름다운 공연을 하나 봤습니다. 오전 오후에 한번씩 열리는 왕소군을 주제로 한 전통 공연입니다. 입장료에 포함된 공짜 공연치고는 아주 큰 수확이었습니다. 몽고족 전통악기 마터우친(马头琴)도 등장하고 기마민족다운 웅장한 군무도 있으며 왕과 왕비의 듀엣 무용도 볼만합니다. 왕소군을 떠올리는 듯, 남녀의 사랑을 묘사한 내용이 많습니다. 후허하오터 소군묘(昭君墓)에 가시면 놓치지 마세요.

방송영상/영상차이나 2008. 6. 19. 15:59
중국 4대 미인 '왕소군'을 만나다

[중국발품취재41] 후허하오터와 씨라무런 초원 2007년 6월 19일 오전, 산씨(山西)성의 따퉁(大同) 기차 역 앞에서 버스를 탔다. 바로 네이멍구(内蒙古) 후허하오터(呼和浩特)로 가는 버스. 가끔은 버스터미널이 아니더라도 기차역에서 바로 출발하는 버스를 탈 수 있다. 중국 기차역과 버스터미널이 약간 거리가 먼 경우이다. 버스를 타고 가면서 인터넷으로 알아둔 몽골족 가이드 빠털(巴特儿)에게 전화를 했다. 후허하오터에 도착하니 바로 마중을 나왔다. 아담한 키, 대머리에 귀엽게 생긴 그는 부인과 함께 가이드 사업을 하면서 예쁜 딸 하나를 키우며 산다. 마침, 한국에서 온 관광객 한 명과 점심을 먹고 있다. 한국에서 휴가를 내고 온 직장인 김도지(닉네임)와 바로 친해졌다. 베이징을 거쳐 아침에 도착한 그는 ..

매체기고/오마이뉴스 2008. 5. 13. 15:03
이전 1 다음
이전 다음
공지사항
  • 중국발품기행 답사 동행 방문 흔적
  • 최종명 CHOI JONGMYUNG 崔钟名
  • 13억과의 대화 - 프로필
  • 중국발품취재 180일
최근에 올라온 글
링크
  • 페이스북(최종명)
  • 중국문화여행 밴드
  • CHINATV-YouTube
  • EBS세계테마기행
Total
Today
Yesterday

Blog is powered by Tistory / Designed by Tistory

티스토리툴바

단축키

내 블로그

내 블로그 - 관리자 홈 전환
Q
Q
새 글 쓰기
W
W

블로그 게시글

글 수정 (권한 있는 경우)
E
E
댓글 영역으로 이동
C
C

모든 영역

이 페이지의 URL 복사
S
S
맨 위로 이동
T
T
티스토리 홈 이동
H
H
단축키 안내
Shift + /
⇧ + /

* 단축키는 한글/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