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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고초원 (3)
말 타고 양고기바비큐 먹고 즐거운 내몽고 시라무런 초원

내몽고 초원에서 말을 타는 것은 그다지 유쾌해 보이지는 않는다. 1시간 말 타는 것도 엉덩이가 아주 아플 지 모른다. 마구 달려보고 싶지만, 말은 주인 말만 듣는데, 주인은 안전 위주로 말들을 다룬다. 터벅터벅 말과 함께 초원을 거니는 것이 내몽고 초원의 즐거운 체험이긴 하다. 초원에서 활쏘기를 하는 몽고족들의 선한 눈빛이 좋다. 저녁만찬은 여행객들이 모두 어울려 포식을 한다. 주문한 양고기 바비큐도 맛 있고 노래의 향연도 흥미롭다. 양고기 한마리를 주문하면 사람들의 주목을 받는다.

방송영상/영상차이나 2008. 6. 20. 16:18
터프한 모터자동차를 타고 초원을 달리는 기분

몽고 시라무런 초원에 도착, 우리 일행은 모터 달린 자동차를 탔다. 초원이나 사막을 달리는 이 터프한 자동차는 비교적 안전해 보인다. 20여분 달리는 동안 길도 달리고 길 아닌 곳도 달렸다. 온 사방이 확 트인 벌판, 초원을 달리는 기분은 이루 말할 수 없이 상쾌하다. 8명 일행이 탄 자동차 중 한대가 고장 나서 약간 지루하긴 했지만 속력을 줄이라는 요청을 무시하고 신나게 달려도 좋다. 내몽고 초원에서 말을 타는 것보다 더 재미있는 모터자동차.

방송영상/영상차이나 2008. 6. 20. 16:16
몽고초원의 집마다 칭기스칸 초상화가 걸려 있다

몽고바오에서 하루를 묵으러 내몽고 초원으로 갔습니다. 3시간 가량, 높은 산을 넘고 초원을 달려 도착한 곳은 약간 상업화된 민박촌입니다. 몽고족 풍습처럼 손님이 오면 징쥬(敬酒)를 주고, 손님은 몽골족 풍습으로 답례를 합니다. 초원집 몽고바오에는 각 방마다 칭기스칸의 초상화가 걸려 있습니다. 맛 있는 양고기에 점심을 푸짐하게 먹었습니다. 전통악기 마터우친(马头琴) 연주와 함께 몽고바오에 온 손님들인 우리들. 계속 눈길을 끈 마터우친은 중국 중원의 한족 전통악기인 얼후(二胡)처럼 두 줄 현악기인데 얼후보다 훨씬 아름다운 소리를 내고 있으며 말 머리 모양의 문양이 이채롭습니다.

방송영상/영상차이나 2008. 6. 20.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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