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고찰 안에 있는 ‘가장 예쁜 찻집’을 가다
[베이징올림픽아웃사이드-13] 다쥐에쓰에 있는 밍후이차위엔 - 천년고찰 다쥐에쓰의 은은한 퇴색과 사라수 - 천년고찰 안에 있는 '가장 예쁜 찻집' 모습 신화서점에서 베이징에 있는 전통찻집을 소개하는 책을 찾았다. 차 마시며 한담하는 곳도 많지만 민속공연을 겸하기도 하고, 술을 함께 팔기도 한다. 그 중 환경이 ‘가장 예쁜 찻집’을 꼽으라면 밍후이차위엔(明慧茶院)이라 했다. 책 제목도 저자도 잊었지만 찻집 이름만은 또렷이 노트에 적어둔 채 며칠이 지났다. 올림픽이 막바지로 접어들 즈음 갑자기 찻집이 생각났다. ‘얼마나 예쁠 길래?’ 지도를 보니 베이징 시내에서 한참 멀다. 상디(上地) 지하철역에서 버스를 타면 1시간 30분 정도 걸릴 듯하다. 마침 하늘도 파랗게 변한 어느 날, 선배에게 ‘가장 예쁜 찻집 ..
매체기고/오마이뉴스
2008. 9. 10. 1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