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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5)
[음식 기행-29] 붉은 바다, 푸른 초원에서 한여름을 날려버리자

8월은 더위와의 전투다. 30도는 기본이고 요즘에는 40도, 쉽게 올라간다. 8월은 방학이기도 하다. 여유를 가지고 여행을 다닐 수 있다. 한여름이 오면 더위로 첩첩이 쌓인 가슴을 녹이려면 바다, 그리고 초원이야말로 최고다. 남다른 바다, 색다른 초원으로 2018년 여름을 보냈다. 여름을 시원하게 날려버릴 중국의 바다와 초원으로 달려간다. (계속)

매체기고/농심음식여행 2018. 11. 1. 15:35
탁 트인 광활한 다랑논을 연출한 바다

운남 원양 다랑논은 크게 네 부분으로 나누어 관람합니다. 하니족 민속촌인 징커우箐口, 일몰이 아름다운 라오후주이老虎嘴, 일출이 멋진 둬이수多依树, 그리고 사방 어디에서 봐도 다 그림같은 바다坝达로 나눕니다. 해발 800m에서 2,000m에 이르는 산천에 약 3,700여개의 다랑논이 '바다'처럼 펼쳐져 있습니다. 가지런하게 줄을 이어 형성된 논의 형상이 신기합니다. 구름과 하늘이 햇살에 따라 조화를 이루고 논에 비친 반영도 제각각입니다. 원양 다랑논이 명불허전인 이유는 1박2일 동안 봐도 새롭기 때문이 아닐까요? 처음부터 끝까지 감동을 주는 원양! 중국어로 다랑논을 디텐梯田이라 합니다. 사다리를 타고 오르듯 생명의 양식을 생산해내기 위한 위대한 창조, 여기에 인간의 마음이 담겼고 그래서 감동의 물결입니다...

여행 후기 2017. 2. 24. 09:56
내 사랑 전부 데려가 다오 - 장위성张雨生의 <대해大海>

장위성张雨生의 제가 중국노래 중 가장 먼저 배운 노래이기도 하고 북경에서 현장 라이브로 처음 감동 받은 곡이다. 2001년 북경의 밤을 외롭게 보내고 있을 때 선배랑 한 라이브 무대에서 아마추어 가수가 부른 이 노래의 멜로디가 너무 좋아, 복무원을 불러 노래 제목을 물어보고 곧바로 노래를 찾아 들었던 기억이 나네. 장위성은 대만 가수이자 제작자로 1966년 생인데, 1997년 10월 20일 새벽, 교통사고로 23일 동안이나 혼수상태에서 팬들을 안타깝게 하다가 31세로 요절했다. 하지만 그의 감성은 그대로 남아 지금도 중국 전역에서 애창되고 있다. 가끔 노래방에서 이 노래를 부르곤 하는데, 꽤나 어렵다. 술이 좀 취한 상태에서 음정 박자 제멋대로 불러도 중국사람들은 그저 ‘대단하다’며 감탄하는데, 그만큼 ..

중국대중문화 2015. 4. 14. 12:02
푸른 바다를 날아서 가는 진황도 선라도

진황도에는 북대하 남대하 해수욕장이 있습니다. 저녁이면 해변가에 있는 식당마다 싱싱한 해산물을 아주 싸게 먹을 수도 있습니다. 아침 햇살을 따라 파도소리를 들으며 해변을 걷는 것도 상쾌합니다. 여름 피서지로 유명한 이곳에는 자그마한 섬 선라도가 있으며 바다를 날아가는 케이블카를 타야 갈 수 있습니다. 푸른 해변 바다를 날아가는 느낌이 환상입니다.

방송영상/영상차이나 2008. 5. 21. 16:46
바다를 따라 만들어진 공원

[중국발품취재29] 따렌 아침 바닷가와 단둥 압록강변의 밤 5월23일 오전 9시까지 비 오는 따롄(大连) 하늘을 바라보며 사람 한 명을 기다렸다. 그러나 결국 오지 않았다. 지난 밤 술친구를 사귀게 됐는데, 오늘 자기 자가용으로 따롄 바닷가를 드라이브 시켜주겠다고 했기에 은근히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다.어제 저녁 무렵 도착한 민박집. 이미 술판이 벌어진 거실에 저녁 먹으라는 이야기에 무심코 앉았다가 맥주를 받아 마시게 됐고 중국친구들을 사귀게 됐다. 그 중 한 명, 따롄이 고향이라 소개한 선사회사 사장인데, 나이도 5살 가량 연배인데다가 성품도 지긋해 친해졌다. 그런데, 특별히 업무가 바쁘지 않으면 오겠다던 사람이 연락이 없다. 아마 비가 내리니 설마 쉬겠지 했나 보다. 아쉽지만 어쩔 수 없다. 민주광창(..

매체기고/오마이뉴스 2008. 5. 2.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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