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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색채촌 (2)
꽃 자수에 구슬 총총… 여성만 쓰는 싸니족 모자의 비밀

연인에 대한 그리움으로 모자를 쓰고 살아가는 민족이 있다니 [최종명의 차이나는 발품 기행] 윈난 민족 ② 멍쯔, 추베이, 뤄핑 1910년 쿤밍과 베트남 하노이를 잇는 철도가 개통됐다. 프랑스의 식민지 수탈 노선인 전월철로(滇越鐵路)다. 쿤밍보다 1년 먼저 벽색채(碧色寨) 역이 생겼다. 쿤밍 남쪽 260km 지점이다. 총 길이 855km의 철로는 해방 후 국제 물류를 담당하다가 현재는 운행이 중단됐다. 기차역은 옛 모습을 간직한 관광지가 됐다. 훙허하니족이족자치주(紅河哈尼族彝族自治州) 주도 멍쯔(蒙自) 시 북쪽 30분 거리다. 그냥 역일 뿐인데 관광객이 꽤 몰린다. {계속}

매체기고/한국일보발품기행 2022. 4. 23. 16:55
[음식기행-32] ‘다리에 담긴 사랑’ 전설로 만든 국화 쌀국수

1909년 4월 13일, 베트남과 중국 서남부를 연결하는 전월철로(滇越铁路)가 개통됐다. 프랑스는 항구도시 하이퐁과 접경도시 라오차이 사이를 잇는 철로를 벽색채(碧色寨)까지 연장했다. 다음 해에는 쿤밍(昆明)까지 완성해 수탈의 통로로 사용했다. 험준한 산을 뚫어 터널도 많아 교량도 425개에 이른다. 건설 과정에서 사망한 중국인이 많았다고 알려진다. 지금도 멍쯔(蒙自)의 벽색채촌에는 기차역이 그대로 남아 명물이 됐다. (계속)

매체기고/농심음식여행 2019. 4. 25.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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