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첸먼(前门)에 가면 두이추(都一处)라는 식당이 있습니다. 35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유명 만두집, 정확하게는 사오마이(烧麦)라 부르는 것을 팝니다. 역사에서는 청나라 건륭제가 맛 보고 이름을 '세상에서 최고'라는 뜻의 '두이추'라 지었다고 전해집니다. 신중국 이후, 사상가, 문학가, 역사가인 궈모뤄(郭沫若)가 즐겨 찾던 곳이라고 전합니다. 사오마이라는 말의 유래는 원나라 시대 지금의 내몽골 후허하오터(呼和浩特) 일대에서 만들어서 차와 함께 먹던 것이라 합니다. 이후 청나라 시대에 이르러 베이징과 내몽골의 중간 지대에 있던 산시(山西) 상인들에 의해 전해졌습니다. 원래 원나라 시대에 사오마이(捎卖)라는 말이 발음이 같은 말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사오마이(捎卖)란 뜻이 인편에 들러보낸다는 뜻이니, ..
라이프차이나
2011. 9. 14. 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