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옌고진青岩古镇 정문으로 가는 중심거리 베이제北街 끝에는 룽취엔쓰龙泉寺가 있다. 그 사이 길이 가장 사람들이 많이 붐빈다. 족발 파는 가게를 비롯해 다양한 토속 먹거리를 많이 판다. 모자를 쓰고 담벼락에 앉아 무언가 열심히 쓰고 있는 사람은 이름의 사인을 해주고 돈을 받는다. 다양한 사인을 그려주고 1위안을 받는다. 거리를 산보하고 다시 객잔으로 돌아온다. 커다란 패방이 있는 문화광장과 둥제东街를 지나 서우포쓰寿佛寺가 바로 객잔이다. 객잔에 짐을 놓고 동문 밖으로 나가 족발을 안주로 밀주 한잔을 마신다.
여행 후기
2017. 6. 14. 17:27
2016년 10월 27일 화성에 있는 명문 예당고등학교 도서관에서 '숨겨진 중국문화의 비밀' 강의를 했습니다. 남학생은 두 명이었고 대부분 여학생이었는데 작가와의 대화, 독서하는 학생들이 참 예뻤습니다. "13억 인과의 대화"를 미리 읽고 질문도 많았습니다. 중국문화에 대한 관심을 가지는 것만으로도 기뻤습니다. 강의 후 기념 단체사진도 찍고 사인도 해주었습니다. 아이들이 자라나 중국을 이해하고 멋진 교류를 하는 전문가가 된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중국역사문화강좌
2016. 10. 28.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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