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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 (25)
모친에겐 먹통, 아내에겐 대패... 고대 천재 발명가의 지혜

노모와 부인을 위해 만든 먹통과 대패, 기원전 발명가의 지혜 [최종명의 차이나는 발품 기행] 제노 문화 ④ 짜오좡 제노 문화의 땅 산둥 인구는 1억 명이 넘는다. 면적은 대한민국의 1.5배다. 비행기로 1시간이면 도착하는 도시도 여러 곳이다. 중국은 성 하나도 넓다 보니 동남서북으로 나눠 시장이나 문화권을 이야기한다. 산둥의 약칭은 루(魯)다. 루난(魯南)의 중심인 짜오좡(棗莊)으로 간다. 짐작하듯이 예로부터 대추나무가 많았다. 지급시인 짜오좡 산하 현급시인 텅저우(滕州)로 간다. 취푸에서 남쪽으로 70km 떨어져 있다. 기원전 5세기에 두 명의 위대한 인물이 살았다. 시내 룽취안광장(龍泉廣場)에 두 기념관이 이웃하고 있다. {계속}

매체기고/한국일보발품기행 2022. 1. 1. 16:45
'공자님 말씀' 하면 꼰대? 배움에는 끝이 없다

노자를 만난 공자가 산비둘기를 데리고 간 까닭은? [최종명의 차이나는 발품 기행] 제노 문화 ③ 취푸 공자가 노자를 여러 번 방문했다. 예(禮)에 대해 물었고 무위(無爲)라 답했다. “사기”, “좌전”, “공자가어” 등이 기록하고 있다. 노자 고향으로 추정되는 루이(鹿邑)에 가면 도관인 명도궁(明道宮)에 문예정(問禮亭)이 있다. 당시 최고의 석학인 노자를 찾아 문답하는 장면이 조각돼 있다. 오른손 검지를 곧추세우고 설명하는 노자다. 셋만 모이면 반드시 배울만한 스승이 있다고 공자가 말했다. 전국을 주유하던 공자가 노자를 만난 일은 지극히 자연스럽다. {계속}

매체기고/한국일보발품기행 2021. 12. 19. 17:44
월마트 창업자에게 영감을 준 맹자 후손의 '작은 가게'

천안문 하늘에 휘날린 오성홍기의 비단, 맹자 후손이 만든 가게가 제공 [최종명의 차이나는 발품 기행] 제노 문화 ① 웨이팡, 칭저우, 쯔보 기원전 주나라 무왕이 강상(姜尚)에게 분봉했다. 낚시꾼 강태공으로 유명한 그는 제나라 제후가 됐다. 칭다오에서 약 1시간 30분 거리에 위치한 웨이팡(濰坊)도 제나라 문화권에 포함된다. 바람의 친구인 연, 즉 풍쟁(風箏)의 고향이다. 나름 세계적인 명성을 지니고 있다. 연에 솔개가 그림으로 들어서면 가장 멋들어진지는 모르나 연도(鳶都)라는 그럴싸한 별칭을 가지고 있다. 민간 공예가 돋보이는 판화인 연화(年畫)의 고향이기도 하다. 연에 역사를 그리고 판화로 새겨 해학을 담는 회화의 도시다. 연과 연화를 모두 보려고 양자부(楊家埠)로 된다. {계속}

매체기고/한국일보발품기행 2021. 11. 22. 17:13
[차이나리뷰] 중국여행만큼 ‘가성비 대박’ 있으면 나와보라고 해!

여행이란 일상의 구속, 매일의 시간과 공간을 벗어나는 기쁨 여행(旅行)이란 떠났다가 되돌아오는 일이다. 어디를 가고 어떻게 가며 또한 무엇을 하고 돌아와야 하는지 생각만으로도 즐겁다. 여행 계획을 짜는 시간이 가장 흥겹고 돌아와서 사진 보며 추억 바라는 때 역시 우쭐하다. 여행이란 그런 것인가 보다. 가끔 중국사람은 왜 ‘여유(旅游)’라고 할까 궁금하다. 여행을 주관하는 기관은 여유국이다. ‘유’자에 어떤 묘미가 있어 보인다. 문득 ‘소요유(逍遙遊)’가 떠오른다. 절대 자유를 추구한 『장자(庄子)』의 ‘곤붕(鲲鹏)’처럼 물고기와 새가 되어 유유히 헤엄치고 훨훨 날아오르는 일, 그런 생각만으로도 행복하다면 여행을 떠나야 한다. 여행에도 철학이 있다면 ‘소요’야 말로 제 격이다. 그 어떤 것에도 얽매이지 않..

매체기고/매체연재완료 2016. 12. 25. 17:57
[산동 곡부] 공묘(1) 정말 이야기가 많은 세계문화유산

曲阜孔庙 2014.01 세계문화유산의 도시 취푸의 삼공(공묘/공부/공림) 중 공묘의 분위기입니다. 언제 가도 늘 아늑하고 따뜻한 문화의 향기가 샘 솟는 도시입니다. 공묘 안을 들어서면 각종 다양한 문화적 스토리가 풍부합니다. 하나씩 다 둘러보고 설명을 들으려면 거의 2시간은 걸립니다. 2014년 1월에 다시 찾은 공묘, 완벽해부했습니다. 정말 재미난 이야기가 많습니다.

여행 후기 2014. 4. 10. 10:20
[산동 청주] 중국역사문화거리 10걸에 속하는 소덕고가

青州昭德古街 2014.01 중국정부가 2009년에 역사문화거리를 처음으로 선정할 때 포함된 거리입니다. 중국의 수많은 역사와 문화가 있는 거리 중에서 가장 먼저 선정될 정도로 유서 깊은 곳입니다. 회족들이 사는 거리로 전교사라는 무슬림사원도 자리잡고 있습니다. 칭저우는 중국 최초의 지리서 의 구주의 한 곳으로 역사가 오랜 지방입니다. 춘추전국시대 제나라 영토로 역사문화여행 코스로 손색이 없는 도시입니다.

여행 후기 2014. 4. 9. 15:02
[산동 유방] 양가부 민간예술대관원에서 연을 만들어보자!

潍坊杨家埠民间艺术大观园 2014.01 웨이팡은 중국에서 가장 유명한 연(풍쟁)의 도시입니다. 시내에서 조금 떨어진 양가부촌에는 멋진 민간예술대관원이 있으며 연과 연화(판화)를 직접 제작하는 공예방이 있기도 합니다. 4A급 관광지로 각종 박물관이 함께 있으며 혼례청, 농기구전시실, 서화원 등 서민문화를 함께 볼 수 있습니다. 명청시대 촌락을 그대로 재현해 놓았습니다.

여행 후기 2014. 4. 9. 15:00
[TV강좌] 공자 향기 가득하고 태산 일출 붉디붉다

2회 산둥 2 공자 향기 가득하고 태산 일출 붉디붉다 5) 지난(濟南) 싱그러운 샘 맑은 호수에 마음을 담그고 산둥 성 수도(省會) 지난에는 몇 년 전 방문한 적이 있었다. 그때 온 도시가 공사 중이었는데 지금도 도시개발로 꽤 복잡하다. 하지만 샘이 많아 샘의 도시라는 뜻으로 취엔청(泉城)이라 하니 바오투취엔(趵突泉)으로 서둘러 가지 않을 수 없다. 바오투취엔은 시내 중심에 있는 공원이자 수많은 샘들 중 하나이다. ‘뛰어올라 솟아나는 샘’이라는 뜻이니 이름도 역동적이면서도 기품이 있다. 공원 안에 들어서면 먼저 이청조(李清照)기념당과 만나게 된다. 남송 시대 유명한 여류시인이자 문학가이다. 사대부 집안에서 태어난 그녀는 안빈낙도 같은 느낌의 이안거사(易安居士)라 불리며 과 같은 소설을 통해 규방생활의 절..

방송영상/한겨레TV차이나리포트 2011. 4. 13.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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