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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공 (5)
'공자님 말씀' 하면 꼰대? 배움에는 끝이 없다

노자를 만난 공자가 산비둘기를 데리고 간 까닭은? [최종명의 차이나는 발품 기행] 제노 문화 ③ 취푸 공자가 노자를 여러 번 방문했다. 예(禮)에 대해 물었고 무위(無爲)라 답했다. “사기”, “좌전”, “공자가어” 등이 기록하고 있다. 노자 고향으로 추정되는 루이(鹿邑)에 가면 도관인 명도궁(明道宮)에 문예정(問禮亭)이 있다. 당시 최고의 석학인 노자를 찾아 문답하는 장면이 조각돼 있다. 오른손 검지를 곧추세우고 설명하는 노자다. 셋만 모이면 반드시 배울만한 스승이 있다고 공자가 말했다. 전국을 주유하던 공자가 노자를 만난 일은 지극히 자연스럽다. {계속}

매체기고/한국일보발품기행 2021. 12. 19. 17:44
[산동 곡부] 대를 이어 연성공들이 살아오던 저택

曲阜孔府 2014.01취푸 삼공 중 공부는 공자의 후손이 거주하는 저택이다. 공자의 후예 중 적장손의 세습 봉호를 연성공이라고 불렀다. 송나라 인종(1055년)부터 46대부터 1935년 중화민국 난징 정부 수립 때 77대까지 불린 말이다.

여행 후기 2014. 4. 14. 19:57
[산동 곡부] 공묘(2) 대성전에서 벌어진 제공 의식

曲阜孔庙 2014.01 공묘에 가서 운이 좋으면 제공(祭孔) 의례를 볼 수 있다. 공자 사후 매년 가족이 제사를 올리는 것이야 당연하겠지만 본격적으로 ‘천자’를 대우하며 국가적 행사로 격상된 것은 아마도 한나라 고조, 유방시기인 듯하다. 지금은 공묘에서 간략하게 약 30분 정도 치르는 문화행사이지만 그 옛날 공자를 숭상하던 시대의 제례 일부라도 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여행 후기 2014. 4. 10. 10:20
공자의 향기 그윽한 취푸의 삼공

공자의 향기 그윽한 공묘는 취푸의 자랑 공자가 주로 살았던 취푸에는 삼공이 있다. 공묘, 공부, 공림. 오전에 공묘에 들렀다. 정확히 말해 터줏대감 한실호텔 권사장님의 그 유명한 공자 설명을 들으러 따라간 것이다. 곳곳에 공자가 쌓은 유교의 냄새가 난다. 물론 역사의 흔적을 담아서 말이다. 공부와 공림 둘러보기 공부에는 공자 집안의 내력이 자세히 담겨 있고 공림에는 공자 집안의 묘원이 있다. 길거리도 시장거리도 모두 공자 일색이다. 덜 발달할수록 더 은은한 역사의 뉘앙스가 더 살아있게 되는 중국에서 곡부는 여전히 과거로의 즐거운 여행이 된다. 곡부에는 마차도 번창하고 있으며 자전거와 오토바이 인력거가 성행이다. 그렇게 거리도 멋진 취푸(曲阜).

방송영상/영상차이나 2008. 4. 28. 16:16
공자 조각상, 호나우딩요와 닮았네

[중국발품취재9] 공자의 향기 그윽하고 인심 좋은 곡부 4월 28일. 타이안(泰安) 역에서 취푸(曲阜)로 가는 버스를 탔다. 새벽부터 서둘러 일출도 보고 가파른 태산 하산 길을 내려왔더니 하루가 다 지나간 것 같은데 이제 오전 8시 35분이다. 버스에서 잠시 눈을 붙이려는데 벌써 도착이다. 1시간이 조금 더 걸렸다. 전화를 걸어 미리 예약해 둔 호텔로 다시 전화를 했다. 친절하게 호텔로 오는 길을 알려준다. 택시를 타고 구러우(鼓楼) 또는 씬화슈디엔(新华书店)에 오면 바로 보인다고. 5분 채 안 걸리는 거리를 창문 밖으로 보니 정말 역사와 문화의 도시, 공자의 향기가 느껴지는 듯 소박한 거리다. 인터넷으로 한실호텔을 찾은 것은 한국인이 경영하기 때문이다. 마침 권혁범 대표가 있어 인사를 하게 됐는데 다른..

매체기고/오마이뉴스 2008. 1. 20.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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