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4년이나 감금된 남자, 곁을 지킨 부인... 둘의 동상이 장제스 고향에 세워진 이유
        
        
          54년이나 감금된 남자, 곁을 지킨 부인... 둘의 동상이 장제스 고향에 세워진 이유
          장제스 고향 뒷산에서 중국 근대사와 세계 최장수 구금자를 생각한다 [최종명의 차이나는 발품 기행] 절강고진 ⑥ 닝보 저장 동북부 해안도시 닝보(寧波)로 간다. 기원전부터 부르던 용성(甬城)이 별칭이다. 큰 종(鍾)을 뜻하는 용(鏞)을 뜻한다. 사마천 사기(史記) 오세가(吳世家)에 보면 와신상담 후 복수에 성공한 구천이 부차를 용의 동쪽에 유배했다. 춘추시대 월나라 영토다. 당나라 시대부터 명주(明州)라 불렀다. 명나라 건국 후 14년이 흘렀다. ‘바다의 물결이 평온하다’는 지명으로 바뀐다. {계속}
          매체기고/한국일보발품기행
          
          2024. 4. 17.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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