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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오공 (3)
장강삼협 안에 협곡 또 협곡...가슴까지 뻥 뚫리는 '산소카페' 속으로

협곡 속의 협곡, 들어가면 갈수록 더 짙은 ‘산소카페’ [최종명의 차이나는 발품 기행] 후베이 ③ 이창 싼샤런자와 우산 샤오싼샤 후베이 서북부와 장강 중류에 위치한 도시 이창(宜昌)으로 간다. 강을 따라 올라가면 쓰촨으로 이어진다. 옛 이름은 삼국지 시대 3대 전투로 알려진 이릉(夷陵)이다. 기원전 초나라 시인 굴원(屈原)과 고대 4대 미인 왕소군(王昭君)의 고향이기도 하다. 무엇보다 장강의 협곡을 막아 만든 싼샤댐(三峽大壩)으로 유명하다. 상류부터 취탕샤(瞿塘峽), 우샤(巫峽), 시링샤(西陵峽)가 이어지는데 세 협곡을 묶어 싼샤라 부른다. 이창은 아름답기로 유명한 장강 협곡 세 곳을 지나 충칭에 이르는 유람선의 출발지다. {계속}

매체기고/한국일보발품기행 2020. 7. 4. 10:45
황과수 대폭포 뒤 수렴동을 통과해 굉음을 보고 듣다

황과수대폭포黄果树大瀑布의 최대 매력은 역시 수렴동水帘洞이라 불리는 폭포 뒤 동굴입니다. 마치 폭포를 커튼 사이로 훔쳐보듯 뻥 뚫린 공간 사이로 엄청난 굉음으로 쏟아지는 물살을 만끽합니다. 수렴동은 손오공이 놀던 곳이라는데 소설 속 주인공이니 마음대로 가지고 와도 누가 뭐라 할 사람 없습니다. 동굴을 빠져나오면 무지개가 펼쳐지는 모습을 자주 보게 됩니다. 전설에 의하면 명나라와 청나라의 장수이던 오삼계가 삼번의 난으로 배반 후 실패하고 패잔병이 도주하다가 이곳에 금은보화를 던졌다고 합니다. 저 깊은 곳을 누구도 쉽게 들어가지 못하니 사실 여부는 아직 확인된 바 없습니다.

여행 후기 2017. 5. 1. 16:48
수중동굴 따라 유람선 타고 둘러보는 아려고동

운남제일동云南第一洞이라 불리는 아려고동阿庐古洞. 이족 말로 "평탄한 호랑이 동굴"이란 말입니다. 카르스트 지형이 낳은 종유동굴로 동굴 속 강물을 따라 배를 타고 약 400m를 왕복합니다. 스토리텔링을 잘 하는 중국인이 이곳에 손오공이나 거북이 등 연상되는 종유석마다 이름을 붙여 나름대로 재미있는 유람이었습니다. 수중동굴 속 신비로운 모습을 가깝게 느껴보는 유람선입니다.

여행 후기 2017. 4. 30.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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