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포털 소후클럽의 솔로데이 행사 취재 중국도 ‘빼빼로데이’가 있다. ‘빼빼로’가 없는 중국은 남친이 여친에게, 여친이 남친에게 과자를 주고받는 상업주의와는 다소 다르다. 11이 작대기 2개 모양이라 광쿤제(光棍節)라 한다. ‘쿤’은 몽둥이, 작대기를 뜻한다. 11일은 서로 나란한 숫자의 이미지를 연상해 단션(單身), 즉 솔로를 상징하며 바로 솔로데이(Solo day)이다. 기찻길처럼 서로 만나지 못하는 2개의 작대기는 남녀 솔로를 상징한다. 더 재미있는 것은 1월 1일, 작대기가 2개인 날을 샤오(小)광쿤제, 1월 11일과 11월 1일처럼 작대기가 3개인 날을 중(中)광쿤제, 11월 11일 작대기 4개인 날을 다(大)광쿤제라 부른다는 것이다. 솔로의 날을 그 크기로까지 의미 부여하는 것은 역시 중국답..
매체기고/오마이뉴스
2011. 11. 14. 1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