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13억과의 대화

프로필사진
  • 글쓰기
  • 관리
  • 태그
  • 방명록
  • RSS

13억과의 대화

검색하기 폼
  • 13억과의대화 (1571)
    • 공지|프로필 (27)
    • 중국문화여행 (0)
      • 동행인솔 (0)
      • 발품답사 (0)
    • 여행 후기 (256)
    • 매체기고 (453)
      • 한국일보발품기행 (147)
      • 농심음식여행 (60)
      • 오마이뉴스 (182)
      • 매체연재완료 (59)
    • 중국역사문화강좌 (120)
      • 공개강좌 (18)
      • 출간도서 (22)
    • 차이나는발품기행 (2)
    • 방송영상 (344)
      • 영상차이나 (274)
      • 한겨레TV차이나리포트 (52)
      • TVIS 일단출발 (4)
      • ebs세계테마기행 (8)
      • 천하무림기행 (6)
    • 중국대중문화 (48)
    • 라이프차이나 (232)
      • 여우위에칼럼 (16)
    • 취재인코리아 (89)
  • 방명록

악기 (2)
자오싱동채 전통공연 (3) 세계무형문화재로 등재된 전통문화

구이저우 자오싱동채肇兴侗寨 마을에는 매일 밤 전통문화공연이 열린다. 100위안의 마을 입장료만 내면 누구나 볼 수 있다. 전통악기와 춤, 노래가 펼쳐지며 사랑이야기와 더불어 민족의 애환이 담겼다. 농경생활을 하면서 살아온 민족답게 산천과 논밭을 무대로 다양한 예술적 감성이 묻어나는 흥미로운 공연이다. 소수민족 동족의 이 노래와 춤은 세계무형문화재로 등재돼 전통문화의 가치가 인정 받고 있다.

여행 후기 2017. 5. 26. 18:37
사람 목소리와 태평소가 어울린 고음의 경주 - 청두 촉풍아운

고음을 내뿜는 악기인 나즈(呐子) 독주이다. 나즈는 날라리라고도 부르고 쒀나(唢呐)라고도 하는 태평소와 같은 악기의 통칭이다. 높은 소리를 내다보니 새소리를 자연스럽게 흉내 낼 수 있겠다. 그래서 연주하는 곡 이름도 바이냐오차오펑(百鸟朝凤)이다. 시작하자마자 마치 새가 날아드는 듯 슬프게도 울고 화들짝 거리며 날아오르며 울기도 한다. 혼신의 힘으로 태평소의 고음을 아주 절묘하게 불러내고 있다. 정말 신기한 것은 후반부이다. 여전히 태평소가 관객들의 귓가를 사로잡는다 싶더니 갑자기 태평소 대신에 왼손에 감춰진 작은 나즈의 소리이다. 그런데, 때로는 사람 목소리가 그냥 터져 나오는 듯 착각이 든다. 이러한 연주방식, 즉 한 사람이 여러 가지 나즈 악기를 불며 자유자재로 연주하는 것을 카시(卡戏)라 부르는데,..

방송영상/영상차이나 2008. 7. 15. 18:42
이전 1 다음
이전 다음
공지사항
  • 중국발품기행 답사 동행 방문 흔적
  • 최종명 CHOI JONGMYUNG 崔钟名
  • 13억과의 대화 - 프로필
  • 중국발품취재 180일
최근에 올라온 글
링크
  • 페이스북(최종명)
  • 중국문화여행 밴드
  • CHINATV-YouTube
  • EBS세계테마기행
Total
Today
Yesterday

Blog is powered by Tistory / Designed by Tistory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