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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광배 (2)
중국 술과 안주로 중국문화를 이야기하다

서울에서 중국전문가들과 만나면 늘 즐겁다. 1월 29일 저녁 '상해탄' 포럼 신년 첫 모임에서 각양각색의 중국문화와 만났다. 술자리를 빛내는 중국 술과 안주가 풍성한 자리였는데, 이곳에도 다양한 중국의 일상생활과 만날 수 있었다. 대림역 부근의 중국인이 주인인 쓰촨위엔양(四川鸳鸯) 식당. 가져간 술을 마셔도 된다. 모임회원들이 직접 손에 들고 온 2가지 종류의 중국 술부터 화기애애한 중국문화 토론이 벌어졌다. 병이 아주 예쁜 이 술은 중국 술 중에서 독특한 향기가 돋보이는 황쥬(黄酒)로 뉘얼홍(女儿红)이라 불린다. 저장(浙江) 샤오싱(绍兴)에서 만들어지는 술로서 샤오싱황쥬(绍兴黄酒)라고도 하며 원래 술병에 꽃무늬가 생겨지기에 화조주(花雕酒)라고도 한다. 샤오싱은 중국 최고의 문학가로 손꼽히는 루쉰(鲁迅)..

라이프차이나 2009. 2. 3. 17:11
'베고니아' 먹으며 '야광배'에 술 따르고

[중국발품취재86] 수저우 1 - 줘정위엔, 스즈린, 산탕제 10월 1일 수저우(苏州)에 도착한 때는 정오가 약간 지난 시간이었다. 터미널에 내리니 여행을 가는 사람과 오는 사람들로 발 내디딜 틈도 없다. 1주일 연휴가 시작됐으니 한바탕 혼잡을 각오해야 한다. 마침 하천을 건너 터미널 맞은 편에 내가 찾는 호텔이 보였다. 미리 예약을 하지 않았는데 방이 있을까. 염려와 달리 빈 방이 하나 있다. 다만, 오늘 하루뿐. 내일은 오래 전에 예약이 끝났다고 한다. 짐을 풀고 서둘러 밖으로 나섰다. 수저우에는 세계문화유산으로 인정 받은 정원을 군락처럼 형성돼 있다. 그 중 가장 유명한 줘정위엔(拙政园)을 먼저 찾았다. 걸어서 20분 거리다. 산뜻한 거리이면서 차분한 모습이 격조가 높다. 입구를 들어서니 연꽃이 핀..

매체기고/오마이뉴스 2008. 7. 12.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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