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가계, 가을엔 여행을 떠나요 인천에서 직항으로 3시간 20분, 장사(长沙)에 도착 후 약 5시간을 달리면 장가계(张家界)다. 이동이 멀어도 수없이 많이 찾는다. 중국에서도 최고의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최초의 국가삼림공원이 된 장가계 외에도 보봉호와 황룡동, 천문산 등이 모두 절경이다. ‘역대 최고 흥행’이라는 찬사에 빛나는 영화 아바타에 등장하는 장가계. 전 세계 관광객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사계절 모두 아름답지만, 단풍으로 물든 가을이 오면 느닷없이 떠나고 싶어진다. 그렇게 마음먹는 순간 이미 장가계로 푹 빠지고 만다. {계속}
매체기고/매체연재완료
2019. 9. 10.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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