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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경 (3)
"천년만년 불멸이어라" 위대한 역사가 사마천의 고향을 가다

'위대한 업적은 천년만년 지나도 불멸이어라'는 사마천에 대한 찬양 [최종명의 차이나는 발품 기행] 산시 ③ 사마천 고향 한청 사마천만큼 인문학 밥상에 많이 오르는 요리도 없다. “사기(史記)”를 인용하거나 언급해 인문학자 반열에 오른 사람도 꽤 많다. 간언, 궁형, 저술로 이어진 치열한 인생을 평가해 ‘중국 최고 역사가’로 부른다. 2천 년도 넘은 역사책이 입맛대로 번역, 종합, 분석돼 베스트셀러를 차지하고 있으니 그저 놀랍다. 사마천은 시안 동북쪽 230km 떨어진 한청(韩城)에서 태어났다. {계속}

매체기고/한국일보발품기행 2020. 1. 26. 12:13
정감 마을의 하천과 다리에서 고건축 문화를 그리는 학생들

정감呈坎은 '강남제일촌'답게 골목도 구불구불하고 품격 있는 고건축도 많다. 마을 하천에 있는 환수교环秀桥에는 그림을 그리는 학생들이 많다. 진지하게 풍물을 백색의 도화지에 그려넣는 모습이 진지하다. 멋드러진 골목인 종영가钟英街를 지나 라씨 집성촌의 가옥 라순부택罗纯夫宅과 역경관易经馆, 연익당燕翼堂을 둘러본다. 정감 가옥에서 독특한 지붕구조를 사람 인자처럼 생긴 인자장人字墙이라 부른다. 빗물을 담는 천정天井에 담긴 물빛이 투명해 마음이 정갈해진다.

여행 후기 2017. 5. 2. 09:59
박지원을 따라가서 배운 <역경>의 ‘싸가지’

[중국발품취재-2014 2] 의 땅 승덕 피서산장 북경 고궁(故宫)에서 승덕(承德) 피서산장까지 거리는 약 230킬로미터. 박지원은 백하를 하룻밤에 아홉 번이나 건너 열하(热河)로 갔다지만 경승(京承)고속도로를 달리면 3시간도 채 걸리지 않는다. 가깝다고 자주 가는 게 아니듯 북경에 산 지 10년 만에 처음으로 승덕을 찾았다. '선조가 남긴 은덕을 계승한다'는 승덕의 지명은 청나라 옹정(雍正) 11년(1733년)에 처음 등장한다. 기원전에는 북방민족이 말 달리던 터전이었고 몽골족이 세계를 제패한 이후 '뜨거운 물 줄기'라는 뜻의 지명 하룬가오루(哈倫告盧)를 그대로 청나라가 열하로 번역했다. 승덕은 신해혁명 이후 중화민국 시기 열하 성의 수도였다가 신중국 수립 후 1955년 열하 성이 폐쇄되자 하북성으로 ..

매체기고/오마이뉴스 2014. 7. 2.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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