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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란부퉁 (1)
초원에 울리는 말갈기 선율...바람의 노래 ‘머링호~르’

내몽고 초원에서 듣는 현악기 마두금, 마터우친 또는 머링 호~르 [최종명의 차이나는 발품 기행] 네이멍구 츠펑 ① 푸르디푸른 몽골족 초원과 호수 초원, 갈기를 휘날리며 질주하는 말이 떠오른다. 전쟁터이자 삶의 공간이었다. 유목민족의 생명줄이다.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살던 민족이 아니다. 몽골족은 초원에서 이동 수단인 말과 함께 성장했다. 기원전 4세기 마케도니아의 알렉산더 왕은 동양을 정벌했다. 약 천년 후 13세기, 칭기즈칸은 아시아를 넘어 유럽에 이르는 제국을 건설한다. 아시아와 유럽, 동양과 서양은 장군멍군이었다. 말의 질주처럼 초원을 넘어 세계를 호령하던 민족. 지금 중국 내 몽골족은 고작 600만 명이다. 낯설지만 흥미로운 민족문화를 만나는 여행은 즐거운 흥분이다. {계속}

매체기고/한국일보발품기행 2019. 9. 14.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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