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13억과의 대화

프로필사진
  • 글쓰기
  • 관리
  • 태그
  • 방명록
  • RSS

13억과의 대화

검색하기 폼
  • 13억과의대화 (1571)
    • 공지|프로필 (27)
    • 중국문화여행 (0)
      • 동행인솔 (0)
      • 발품답사 (0)
    • 여행 후기 (256)
    • 매체기고 (453)
      • 한국일보발품기행 (147)
      • 농심음식여행 (60)
      • 오마이뉴스 (182)
      • 매체연재완료 (59)
    • 중국역사문화강좌 (120)
      • 공개강좌 (18)
      • 출간도서 (22)
    • 차이나는발품기행 (2)
    • 방송영상 (344)
      • 영상차이나 (274)
      • 한겨레TV차이나리포트 (52)
      • TVIS 일단출발 (4)
      • ebs세계테마기행 (8)
      • 천하무림기행 (6)
    • 중국대중문화 (48)
    • 라이프차이나 (232)
      • 여우위에칼럼 (16)
    • 취재인코리아 (89)
  • 방명록

유교 (7)
구중궁궐을 넘어 활과 화살이 되어

민란의 현장에서 다시 꺼낸 (04) 청와대는 구중궁궐인가? 조선이 세운 경복궁 후원에 ‘황제’처럼 자리 잡고 있다. ‘부도덕’과 ‘무능력’에 더해 ‘국정농단’, ‘헌법파괴’의 주범 박근혜 대통령은 수백만의 촛불과 함성에도 불구하고 ‘귀 막고, 눈 가리고, 입 다물고’ 있는 삼불후(三不猴) 원숭이마냥, 꼭두각시처럼 미동도 하지 않고 있다. 국민이 세운 집에서 ‘예가 아니면 삼불’하라는 ‘공자님 말씀’ 한 가닥에 기대는 것인지 도무지 내려올 생각이 없다. 기원전 한나라 무제는 동중서(董仲舒)의 ‘대일통’ 논리를 이용해 제자백가(诸子百家)를 ‘분서갱유’하고 오로지 ‘충 하라, 효 하라’는 한심한 유교만으로 통치이데올로기를 구축했다. 역대 왕조가 ‘공자’를 황제 대우로 격상해 ‘존중’한 것은 다 이유가 있다. ..

매체기고/매체연재완료 2016. 11. 29. 08:52
[민란 04] 인육까지 먹는 흉년, 일어난 농민들

[민란, 인민을 춤추게 하라 4] 녹림과 적미, 농민의 야망이 되다 ① ▲ 왕망의 고향 한단의 황량몽 사원. 한단지몽 주제의 벽화. 신나라를 세운 왕망은 주공의 나라를 흠모해 개혁을 도모했으나 '하룻밤의 꿈'처럼 허무한 실패의 길을 걷고 있었다. ⓒ 최종명 왕망, 주공을 꿈 꾸다 중국 역사에서 칼부림 없이 황제를 찬탈 또는 선위로 역성혁명을 이룬 인물을 꼽으라면 단연 왕망(王莽)과 무조(武曌)다. 무조는 당나라 시대 7세기경 주周(역사에서 무주武周)를 국호로 통치한 여성 황제 무측천(武則天)이고 왕망은 1세기경 한나라를 앞뒤로 나누며 신(新)나라를 세워 좌지우지했다. 무측천이 수렴청정의 지위를 이용해 양위를 강제해 나라를 세웠고 권력을 잃고 태상황으로 물러난 후에도 황후로서 장례를 치렀다. 이렇듯 여성이..

매체기고/오마이뉴스 2015. 7. 14. 12:28
왕치산이 <별에서 온 그대>를 본 이유?

[中國註釋-2014-03-07] 왕치산, 를 본 이유? 2014년 양회(两会) 기간인 3월 5일, 왕치산 중앙기율위원회 서기가 드라마 를 언급했다. 한국 언론들은 ‘새로운 한류(1)의 시대’가 왔다고 떠들고 있는데 그의 정확한 워딩(말투)과 이후 중국 언론보도를 자세히 살펴보면 꼭 그렇지 않다. 우리 언론이 보도한 ‘전인대에서도 화제가 된’ 것과 ‘칭송’했다는 보도는 그럴 듯하다. 꼼꼼히 살펴보면 중국 평론가들의 ‘한류’에 대한 부적절한 편견과 함께 오랜 질투가 묻어나고 있다. ⓒ 신화망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이 열릴 때마다 화제가 만발하다. 전국적 정치 축제 또는 정책 홍보의 장으로 점점 자리매김하고 있다. 양회 기간 중에는 각 성 정부마다 업무 보고대회도 열린다. 이날은..

매체기고/매체연재완료 2014. 3. 13. 18:44
[TV강좌] 공장의 불빛 사라지고 예술의 혼으로 살아나다

50 베이징 4 공장의 불빛 사라지고 예술의 혼으로 살아나다 12) 이다지 빛나는 유교의 향기를 느껴본 적이 있을까 원, 명, 청 시대 최고의 교육기관인 궈즈졘(國子監)을 찾아간다. 지하철 2호선과 5호선이 만나는 융허궁(雍和宮) 역 부근에 있다. 청셴제(成賢街) 패방을 지나면 홰나무들이 높이 자라 그늘지고 시원한 거리가 나온다. 공예품가게가 몇 군데 있고 번잡하지도 않다. 궈즈졘과 담을 마주하고 있는 공자 사당인 쿵먀오 벽은 구궁(故宫)에 있는 벽과 색깔이 같다. 검붉지만 퇴색된 채색이 고상한 담을 끼고 투명한 햇살 속으로 자전거를 타고 가는 아주머니와 아이가 보인다. 궈즈졘은 1961년에 국무원이 공표한 전국 문물보호 문화재이다. 이곳은 1306년 이래 최고학부로서 명성을 지키고 있다. 두 곳의 대문..

방송영상/한겨레TV차이나리포트 2012. 8. 20. 15:22
[TV강좌] 천년 숨결로 살아있는 서원과 마오쩌둥의 고향

최종명의 차이나리포트> 34회 후난 천년 숨결로 살아있는 서원과 마오쩌둥의 고향 후난(湖南)성은 둥팅후(洞庭湖) 남쪽에 위치하며 창장(長江)의 지류인 샹장(湘江)이 흐르고 있다. 후난 성 수도 창사(長沙)는 진시황이 시행한 군현제의 36개 군 중 하나다. 당시 창사 군의 샹현(湘縣)에 관공서가 있었으며 후난 성의 약칭을 샹(湘)이라 하고 후난 요리를 샹차이(湘菜)라고 한다.  후난 성 서부지역은 투자족과 먀오족 소수민족자치주가 있으며 마오쩌둥, 류사오치, 펑더화이 등 신중국을 건국한 영웅들의 고향이다. 창사에는 ‘천년학부’라 불리는 중국 4대 서원 중 하나인 악록서원이 있다.  1)   창사 長沙 중국의 에버랜드라고 할만하군 창사 시내 동북쪽에는 ‘세계의 창’이라는 놀이공원이 있다. 우리나라 에버랜드와도..

방송영상/한겨레TV차이나리포트 2012. 2. 15. 11:43
핑야오 고성에 있는 공자 사당 문묘

유교의 영향은 중국에서 전국적입니다. 이곳 핑야오에도 공자의 사당이 자리잡고 있으며 그 규모가 작지 않습니다. 만세사표 아래 공자상이 있고 논어도 있습니다. 각 건물마다 유교의 그림자가 곳곳에 묻어나는 문묘는 핑야오의 자랑이기도 합니다. 도교와 토속신앙, 유교가 한묶음으로 있는 핑야오. 역사의 볼거리가 꽤 많습니다.

방송영상/영상차이나 2008. 5. 9. 18:19
핑야오 고성에서 중국 과거를 배우는 박물관

핑야오 지역 출신 중에서 과거에 급제한 사람들을 중심으로 과거에 관한 자료와 정보가 가득한 박물관입니다. 다양한 과거형태에 대한 정보도 있고 이 지역출신들의 과거급제 연도, 이름, 과거내용 등이 소상하게 팻말로 전시돼 있기도 합니다.

방송영상/영상차이나 2008. 5. 9. 18:17
이전 1 다음
이전 다음
공지사항
  • 중국발품기행 답사 동행 방문 흔적
  • 최종명 CHOI JONGMYUNG 崔钟名
  • 13억과의 대화 - 프로필
  • 중국발품취재 180일
최근에 올라온 글
링크
  • 페이스북(최종명)
  • 중국문화여행 밴드
  • CHINATV-YouTube
  • EBS세계테마기행
Total
Today
Yesterday

Blog is powered by Tistory / Designed by Tistory

티스토리툴바

단축키

내 블로그

내 블로그 - 관리자 홈 전환
Q
Q
새 글 쓰기
W
W

블로그 게시글

글 수정 (권한 있는 경우)
E
E
댓글 영역으로 이동
C
C

모든 영역

이 페이지의 URL 복사
S
S
맨 위로 이동
T
T
티스토리 홈 이동
H
H
단축키 안내
Shift + /
⇧ + /

* 단축키는 한글/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