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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 (6)
계림산수의 진면목을 내려다 보는 상공산

계림여행을 갈 때마다 '보배민박'의 젊은 주인 아주머니(사실 아가씨처럼 예쁘다) 도움을 받는다. 다랑논 마을 평안촌을 떠나 계림으로 향하면 현지 차량으로 바꾼다. 보배민박이라 쓴 차량을 타고 계림 시를 통과해 상공산相公山에 이른다. 상공산은 양숴阳朔 싱핑진兴坪镇을 흐르는 리장漓江의 서쪽에 있는 아담한 산이다. 입구에서 약 15분 정도 오르면 정상인데 여기서 바라다보는 모습은 계림산수의 진면목을 잘 보여준다. 적절한 시간에 오면 일출, 운해, 노을 등을 촬영할 수 있다. 갈 때마다 날씨가 다 다르니 얻는 작품도 다 색다르다. 일출이나 일몰을 찍고 싶지만 언제나 여행일정은 오후 아니면 한낮이니 그저 운무 낀 봉우리만 얻어간다. 강을 따라 유람하는 배는 좋은 대상이다.

여행 후기 2017. 6. 13. 12:05
해와 구름의 조화로 최고의 일출 다랑논으로 유명한 둬이수

하니족哈尼族이 거주하는 원양 다랑논의 일출은 둬이수多依树에서 봐야 합니다. 아침부터 서둘러 어둠을 헤치고 달려갑니다. 점점 해가 다가오는가 싶더니 오지 않고 애를 태웁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카메라를 메고 기다리는데 바람 따라 구름만 오락가락합니다. 마침내 해가 떠올랐지만 예상외로 구름이 많지 않아 다랑논에 비친 아름다운 장면은 많지 않습니다. 그래도 논 속에 쏙 들어온 태양의 흔적을 잡은 것은 수확입니다. 진행 일정 참고 http://youyue.co.kr/1214

여행 후기 2017. 2. 20. 17:07
[영상+사진] 다리 호수의 황홀한 일몰 속에 푹 잠겨

다리눠얼 호수라고 불리는 고원 지대에 형성된 대표적인 언색호(堰塞湖, 지진, 화산, 산사태 등 자연현상으로 만들어진 폐쇄적인 호수)로 저 농도의 염수호수로 내몽고에서 2번째로 큰 호수입니다. (1번째는 러시아 변경 만저우리의 후룬호 呼伦湖) 풍화된 현무암과 화강암 지대이기도 하며 238평방km에 이르는 너비의 호반과 조류 생태 습지, 모래땅이 어우러진 독특한 환경의 호수입니다.

여행 후기 2013. 7. 13. 02:18
[TV강좌] 공자 향기 가득하고 태산 일출 붉디붉다

2회 산둥 2 공자 향기 가득하고 태산 일출 붉디붉다 5) 지난(濟南) 싱그러운 샘 맑은 호수에 마음을 담그고 산둥 성 수도(省會) 지난에는 몇 년 전 방문한 적이 있었다. 그때 온 도시가 공사 중이었는데 지금도 도시개발로 꽤 복잡하다. 하지만 샘이 많아 샘의 도시라는 뜻으로 취엔청(泉城)이라 하니 바오투취엔(趵突泉)으로 서둘러 가지 않을 수 없다. 바오투취엔은 시내 중심에 있는 공원이자 수많은 샘들 중 하나이다. ‘뛰어올라 솟아나는 샘’이라는 뜻이니 이름도 역동적이면서도 기품이 있다. 공원 안에 들어서면 먼저 이청조(李清照)기념당과 만나게 된다. 남송 시대 유명한 여류시인이자 문학가이다. 사대부 집안에서 태어난 그녀는 안빈낙도 같은 느낌의 이안거사(易安居士)라 불리며 과 같은 소설을 통해 규방생활의 절..

방송영상/한겨레TV차이나리포트 2011. 4. 13. 02:16
오악을 다 합쳐도 황산만 하랴

[중국발품취재82] 황산 등산과 하산, 오악을 다 합쳐도 황산만 하랴 황산 툰시 터미널에 도착한 시간은 오후 6시였다. 황산을 오르려면 탕커우(汤口)로 가야 한다. 호텔 직원이 분명히 버스가 있다고 했는데, 배낭을 메고 열심히 표 파는 곳으로 갔더니 오늘 버스는 끝났다는 것이다. 예상하지 못한 일이다. 버스가 없다는 것을 귀신같이 안 택시 운전사 한 명이 따라오더니 150위엔을 주면 태워주겠다고 한다. 너무 비싸다, 차라리 하루 더 여기서 묵겠다고 피했는데 길가에 다른 택시 한 대가 어디 가냐고 묻는다. 탕커우에 간다니 50위엔만 달라고 한다. 아니 왜? 그러니 탕커우 택시인데 툰시 왔다가 그냥 가는 것보다 낫다고 한다. '좋다(可以)'고 얼른 탔다. 그런데 날이 어두워지니 밤 산길을 1시간가량 쌩쌩 달..

매체기고/오마이뉴스 2008. 7. 3. 15:51
하늘 아래 뫼 태산 등정 그리고 일출과 하산

[중국발품취재8] 태산 등산과 하산 지난 밤(4월26일) 오랜만에 인터넷이 되니 두루 메일도 체크하고 블로그도 보고 취재기와 동영상 편집하느라 새벽 3시가 넘어서 잤다. 좀 심했다. 역시 낮에 취재하고 밤 시간에 작업까지 하는 것은 쉽지 않아 보인다. 그렇지만 애초의 계획을 포기할 수 없다. 알람소리를 좀 늦춰 9시 30분에 일어났다. 씻고 체크아웃하니 10시. 택시를 타고 다시 버스를 타러 갔다. 11시 20분에 출발하는 타이안(泰安) 행 버스다. 지난(济南)에서 가까운 거리이고 태산을 올라 정상에서 하루를 묵을 예정이니 적당한 시간인 듯하다. ▲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마주치는 일천문 오후 1시에 터미널에서 내려 기차역으로 갔다. 짐을 두 개로 나눠 노트북과 옷, 자료 등은 큰 배낭으로 몰아 넣고 작은 ..

매체기고/오마이뉴스 2008. 1. 20.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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