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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레이 (2)
배우 이영애가 이곳에 꼭 와봤으면 좋겠다

[구이저우 소수민족 취재기 ④] 오지 마을 전레이 여행기 ▲ 구이저우 오지 소수민족 마을에서의 하루 ⓒ 소수민족 취재팀 전레이춘 소수민족 집 대문을 열고 들어서니 어둠 속에서 불꽃이 타오르고 있다. 맨바닥 장작불에 솥이 걸려 있다. 따로 부뚜막이 없는 부엌 대신 훠탕(火塘)이라 부르는 공간이다. 불쏘시개를 부리며 국을 끓이고 있는 여자아이가 벌떡 일어선다. 대청마루에 짐을 풀고 '너 정말 귀엽다' 하며 친한 척 해본다. 수줍어하는 아이, 샤오옌즈(小燕子)다. 10살이니 아직 '어린 제비'라는 뜻. 애칭이다. 제비가 엄마 심부름을 하느라 집안 구석구석을 바쁘게 돌아다닌다. 구이저우 소수민족은 대체로 나무로 만든 3층 구조의 집 댜오쟈오러우(吊腳樓)에서 생활한다. 2층에 침실과 거실이 있고 3층은 농기구와 ..

매체기고/오마이뉴스 2011. 11. 30. 11:11
지린내까지 풋풋한 이 버스... 닭도 승객이네

[구이저우 소수민족 취재기 (3)] 시장에서 전레이까지 ▲ 시장 먀오족마을 한가운데를 흐르는 강 ⓒ 중국 소수민족 취재팀 먀오족 마을 첸후먀오자이(千戶苗寨) 한가운데를 흐르는 강, 아침 길은 상쾌하다. 남북으로 흐르는 강을 동서로 이은 누각 다리, 랑챠오(廊橋)도 멋지다. 누각 나무기둥까지 나란히 강물 위에 데칼코마니처럼 펼쳐진다. 이제는 밟지 않아도 되는 돌다리는 졸졸 흐르는 물줄기를 건드리고 있을 뿐이다. 오리 몇 마리 헤엄치며 이리저리 왔다 갔다 모이를 찾는다. 한가로운 정경이 참 평화롭다. 새장을 들고 할아버지가 천천히 강으로 내려온다. 흐르는 강물에 새장을 조용히 내려놓는다. 새들도 아침 세수를 하는 것인지, 새장 청소를 하는 것인지 모르겠다. 중국 할아버지들은 이 냐오룽(鸟笼)에 새를 길러 소..

매체기고/오마이뉴스 2011. 11. 24.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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