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씨 가문의 영광을 위해… 80m 담장에 새긴 예술혼
        
        
          진씨 가문의 영광을 위해… 80m 담장에 새긴 예술혼
          영남 건축예술의 보배, 80m 담장 하나 살펴보는데도 눈이 휘둥그레[최종명의 차이나는 발품 기행] 영남 광동 ① 광저우 영남인상원, 진가사당 광저우 동남쪽에 소곡위도(小谷圍島)가 있다. 테두리 고(箍)였는데 곡(谷)이 됐다. 비가 내리면 테두리가 생기고 섬이 된다. 2003년에 광저우대학성(廣州大學城) 건설을 시작했다. 대학 대부분이 옮겨왔다. 섬 남쪽 롄시촌(練溪村) 주민도 강 건너로 이주해 갔다. 빈자리에 영남인상원(嶺南印象園)을 열었다. 지하철 역에서 내리면 도보로 10분이다. {계속}
          매체기고/한국일보발품기행
          
          2024. 6. 7.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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