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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몽 (2)
광개토대왕ㆍ장수왕 그 왕명을 받들지 못하니…애잔하여라 고구려의 후손이여

고구려 장수왕의 유지가 담긴 광개토대왕비의 명령을 따르지 못하다니[최종명의 차이나는 발품 기행] 중국 속 한민족 문화 ③ 지안 고구려 흔적과 송강하 표류 단둥에서 지안(集安)을 잇는 단지선(丹集綫)을 달린다. 콴덴(寬甸)을 가로질러 훈강구대교(渾江口大橋)에 이르러 훈강 표지석이 나오자 잠시 정차한다. 삼국사기에 따르면 주몽은 부여에서 훈강인 비류(沸流)를 따라 남하한다. 개국 도읍지 홀본(忽本)은 이곳에서 북쪽으로 약 100km 떨어져 있다. 대교를 건너면 지안이다. 랴오닝에서 지린으로 성(省)이 변경된다. 도로도 지단선(集丹綫)이 된다. 강렬한 햇볕이 강물을 끓이는 듯하다. 비류는 그냥 단순한 강이 아니다. 가슴을 용광로처럼 지피는 힘이 있다. {계속}

매체기고/한국일보발품기행 2020. 5. 9. 10:34
주몽의 홀본성은 어디에…중국몽(中國夢) 속 고구려는 외롭다

주몽이 건국한 고구려 성터에서 바라본 비류는 너무 아름다워라[최종명의 차이나는 발품 기행] 중국 속 한민족문화 ② 호산, 수풍, 오녀산성 단둥에서 압록강을 따라 상류로 30분가량 이동하면 호산장성(虎山長城)이 있다. 성벽을 쌓았으니 그냥 호산성이건만 장성이라고 한다. 만리장성 동단기점(東端起點)이라는 조형물이 붙었다. 뒤쪽에 설명도 있다. 8,851.8km의 길이를 상징하는 8.85m 높이로 호거용반(虎踞龍盤)이라 한다. 호랑이가 걸터앉고 용이 휘감고 있는 웅장한 산세를 뜻한다. 압록강과 호산을 쌍룡에 비유한다. 용의 전인(傳人)인 중국의 부흥과 발전으로 위대한 중국몽(中國夢)을 구현한다는 취지를 담았다는 자랑이다. 예전에는 모르겠으나 지금 ‘자기네 영토’이니 눈 하나 깜짝 하지 않고 역사를 왜곡하고 있..

매체기고/한국일보발품기행 2020. 4. 25.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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