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쩨탕 (1)
티베트 불교 사원은 왜 마녀의 나신에 그렸을까

18금이 상상되는 마녀의 옆구리에 그린 티베트 최초의 불교 사원 [최종명의 차이나는 발품 기행] 티베트 ③ 쌈얘사와 윰부라캉 고대 인도에 어린 아이를 잡아먹는 마녀가 살았다. 나찰녀(羅剎女)다. 아이 잃은 부모들이 비통에 빠졌다. 석가모니가 교화를 시켰으니 법화경에 기록이 남았다. 전설이나 신화, 소설에 악녀로 자주 출몰한다. 수호지에 요괴로 등장해 손오공과 싸운다. 삼국유사는 수로왕의 설화를 빛내는 조연을 부여했다. 토번에도 등판한다. 1990년대 노블링카의 문물을 정리하다가 나찰녀가 그려진 탕카를 발견했다. 정확하게 언제 제작했는지 알려지지 않았다. 흥미로운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 그 모습이 꽤나 독특하다. 다리와 팔을 벌리고 벌렁 누운 나신의 형상이다. 상상해보면 18금에 가깝다. {계속}

매체기고/한국일보발품기행 2022. 2. 12.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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